<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개요>
1. 2011년 3월11일 일본 동북부지방에서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
2. 후쿠시마 제1 핵발전소의 6호기 전체가 모두 자동 정지함. 핵발전소가 규모 7.9까지 내진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을 넘은 대지진을 감당할 수 없었음.
3. 1호기부터 6호기까지 디젤 비상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상호 호환되어 서로 복구하게 되어 있으나 지진발생 40여분 후, 15m의 쓰나미가 덮치는 바람에 1호기에 이어 3호기, 2호기, 4호기까지 폭발함.
그 중 3호기가 가장 큰 폭발이었으며 원자로가 비어 있는 4호기까지 폭발함.
4. 도쿄전력에서 폭발로 인한 원자로의 온도가 상승한 것을 식히기 위해 바닷물과 민물을 주입하였으나 역부족이었음.
5. 핵발전소사고의 원인이 지진 때문인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때문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분명한 것은 원자로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폭발한 것임.
일본 후쿠시마핵발전소는 지진, 혹은 쓰나미로 인한 원자로의 온도상승으로 다음의 사건들이 순서대로 발생함.
- 노심용융/ 멜트다운(melt down): 핵연료봉이 녹는 현상
- 멜트트루(melt through): 용융된 핵연료가 원자로를 뚫고 밖으로 흘러내리는 현상
- 차이나신드롬(china syndrome): 녹아버린 핵연료가 땅을 파고 내려가는 현상 진행중.
참고: 위키백과/김익중 <한국탈핵> .방사능와치
상단사진은 2008년 10월 촬영, 하단사진은 2011년 3월 11일 거대 쓰나미공격이후 2012년 2월 26일에 촬영한 사진. (출처: http://cryptome.org/2012-info/daiichi-12-02-05/daiichi-12-02-05.htm)
1. 2011년 3월11일 일본 동북부지방에서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
2. 후쿠시마 제1 핵발전소의 6호기 전체가 모두 자동 정지함. 핵발전소가 규모 7.9까지 내진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을 넘은 대지진을 감당할 수 없었음.
3. 1호기부터 6호기까지 디젤 비상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상호 호환되어 서로 복구하게 되어 있으나 지진발생 40여분 후, 15m의 쓰나미가 덮치는 바람에 1호기에 이어 3호기, 2호기, 4호기까지 폭발함.
그 중 3호기가 가장 큰 폭발이었으며 원자로가 비어 있는 4호기까지 폭발함.
4. 도쿄전력에서 폭발로 인한 원자로의 온도가 상승한 것을 식히기 위해 바닷물과 민물을 주입하였으나 역부족이었음.
5. 핵발전소사고의 원인이 지진 때문인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때문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분명한 것은 원자로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폭발한 것임.
일본 후쿠시마핵발전소는 지진, 혹은 쓰나미로 인한 원자로의 온도상승으로 다음의 사건들이 순서대로 발생함.
- 노심용융/ 멜트다운(melt down): 핵연료봉이 녹는 현상
- 멜트트루(melt through): 용융된 핵연료가 원자로를 뚫고 밖으로 흘러내리는 현상
- 차이나신드롬(china syndrome): 녹아버린 핵연료가 땅을 파고 내려가는 현상 진행중.
참고: 위키백과/김익중 <한국탈핵> .방사능와치
상단사진은 2008년 10월 촬영, 하단사진은 2011년 3월 11일 거대 쓰나미공격이후 2012년 2월 26일에 촬영한 사진. (출처: http://cryptome.org/2012-info/daiichi-12-02-05/daiichi-12-02-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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