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핵발전소(원전)사고
▲ 1957년 러시아의 카슈팀 원전에서 핵폐기물 저장고가 폭발 ▲ 1957년 영국의 윈드스케일 원전의 원자로 화재 ▲ 1979년 미국 스리마일 섬 원전의 노심용융을 부른 기계 오작동 ▲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원자로의 화재와 폭발 ▲ 1988년 프랑스 시보 원전 가압경수로 잔열배출 시스템의 관 파열 ▲ 1999년과 2002년 영국 세라필드 재처리시설과 일본 원전 운영사인 텝코의 자료 조작사건이 있습니다.
또 ▲ 2001년 프랑스 카테노 원전 핵연료봉 파손사고 ▲ 2001년 독일 브룬스뷔텔 원전 수소폭발 사고 ▲ 2002년 미국 데이비스-베스 원전 압력용기 대규모 부식사고 ▲ 2003년 헝가리 팍스 원전 방사성 폐연료봉 과열사고 ▲ 2007년 지진으로 인한 일본 가시와자키 원전 변압기 화재사고 ▲ 2007년과 2009년 독일 크륌멜 원전 변압기 화재사고 ▲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원자로 파손과 폭발사고
★우리나라 핵발전소사고
고리원전의 경우 ▲ 1988년 원전 근무자의 임파선암 사망사건과 핵폐기물 불법매립 사건 ▲ 1995년 폐기물 저장고 주변에 100배의 방사능 노출사고 ▲ 1998년 1호기 핵연료봉 손상사고 ▲ 2001년 2기 핵연료봉 42개 손상사고, 1?3호기도 연달아 손상 ▲ 2010년 신고리 1호기 냉각수 밸브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월성 원전의 경우 ▲ 1984년 1호기 중수누출과 고압 보호관 파열사고 ▲ 1988년 중수누출사고 ▲ 1994년과 1995년 냉각제 밸브 사고와 1997년 시운전 중인 중수기가 누출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영광 원전의 경우 ▲ 199519961997년 핵연료봉손상 및 냉각수 누출사고 ▲ 2000년, 지난 1988년 당시 방사능 누출사고 보수작업 중 310명이 피폭 사고 ▲ 2002~2004년 사이 방사능 폐수가 5000톤씩 두 차례나 바다로 흐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울진 원전의 경우 ▲ 1999년 8.28톤의 방사능 냉각수가 누출되어 노동자들이 방사능에 피폭되는 사고 ▲ 2001·2002년 핵연료봉 손상사고 ▲ 2002년 증기발생기 파손으로 45톤의 냉각수가 탈루되는 심각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 사고를 축소은폐하려는 시도까지 있었습니다.
출처:
안전한 원전? 그건 공상이야, 왜냐면..."(오마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