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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자연을 배우다

작성자줄리엣|작성시간12.11.05|조회수23 목록 댓글 3

귀농도 아니고 그냥 자연과 더불어 조용히 살고 싶어 시작한 대형사고..

뒷수습도 힘들고 감당하기도 벅차지만 즐겁게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어젠 대형사고하나 쳤어요.

데크 상판 완성된 기념으로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다가 그만 데크위를 동그랗게 태워먹었어요.

어쩌죠?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실수와 사고를 칠건지...

 

예전 어르신들은 콩을 심을실때도 세개를 심으셨다네요.

하난 새가 먹고 또하난 벌레가 먹고 나머지 하난 사람이 먹을거로...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은데...

머리와 맘이 따로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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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우저 박일병 | 작성시간 12.11.05 실수가 없다면 성공도 힘들다고 봅니다.가능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으면 좋겟죠? 좋게 생각 하면 좋게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웃고 삽시다
  • 작성자줄리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06 일전에 제가 박일병님 폰으로 문자 드렸었는데..
    풍선덩쿨 씨앗 좀 구해볼까해서요..
    꼭 키워보고 싶어요. 제주에선 구경해본적이 없거든요..방법이???
  • 작성자다우저 박일병 | 작성시간 12.11.06 봄에 제주도에 갑니다. 곽지에 체험학습 관게로 2~월경에 갈것 같습니다.방문시 씨앗이나 모종으로 드리겟습니다.혹 모르니 내년에 다시 문자나 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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