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다른 분께서 모기쫓는 식물, 구문초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셨는데요,
그 자료를 보고 좀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져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여름 막바지인데 모기도 쫓고, 여름이 끝나더라도 구문초의 좋은 향도 느낄 수 있도록 정보 공유해봅니다.
모기 쫓는 식물로 알려진 구문초는, 제라늄이라는 허브입니다.
특히 제라늄 품종 중, 로즈제라늄이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로즈제라늄이란?
제라늄 품종 중의 하나로, 이집트가 원산지인 허브입니다. 잎과 줄기에서 장미 향기가 나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높이 30~60cm까지 자라고,
-줄기는 곧게 뻗으며 가지를 치지 않고, 털로 덮여 있습니다.
-잎은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또다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4~6월이 되면, 분홍색 또는 장밋빛의 꽃이 피며 꽃에서는 향기가 나지 않습니다.
-열매는 새의 부리처럼 생긴 꼬투리 모양입니다.
-향유는 화장품, 향수 등으로 쓰이거나 주스, 잼, 차, 아이스크림, 과일샐러드, 펀치 등에 쓰입니다. 잎과 줄기는 말려서 목욕재, 포푸리, 베갯속 등으로도 사용합니다.
-이질, 궤양, 소화촉진, 피부염증, 습진, 포진, 건조피부 등에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로즈제라늄’
로즈제라늄 구하기
로즈제라늄은 허브식물이기 때문에 양재 꽃시장 같은 꽃시장에 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꽃시장이 없으면, 지마켓이나 CJ몰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도 있고,
http://www.imherb.co.kr/ 와 같은 허브 전문 판매 사이트에서 구할 수도 있습니다.
로즈제라늄 기를 때 유용한 팁
-로즈제라늄은 산성토양에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가지가 잘 자라는 것에 비해 뿌리는 그렇지 않아 분갈이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자라는 속도가 빨라 3개월쯤 지나면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지치기 : 가지를 쳐줌으로서 새 가지가 나오게 해주고 통풍도 잘 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새 잎도 풍성하게 나고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줄기로 키워주어야 병충해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삽목 : 밑동으로부터 6장 정도에서 줄기 채로 가지치기를 해서 잘라내어 삽목합니다. 잎과 이어져 잇는 긴 부분을 잘라서 심으면 안되고 꼭 줄기채로 삽목해야 합니다. 생장점을 고려해서 너무 밑을 잘라버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삽목할 때, 뿌리가 나올 수 있도록 밑에 잎들을 뜯어내서 잎을 뜯어낸 부분(생장점)이 흙 속에 묻히도록 심어줍니다.
-잎이 노랗게 된 것은 상한 잎이니 즉각 잘라내어야 합니다.
잘라낸 부분에서 새 잎이 나니 더 좋습니다.
-햇빛이 항상 잘 드는 밝은 그늘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너무 그늘에만 있으면 뿌리가 썩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가끔 건드려서 밑둥이 괜찮은지 확인해주세요)
-잎이 타지 않을 정도로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고 광선이 약하면 꽃이 피지
않습니다.
-직광을 피해주고 너무 고온 다습하면 병균이 침투한다고 합니다.
-물빠짐이 아주 좋은 흙에 키워야 합니다.
-물방울이 잎사귀에 남아 있으면 잎이 잘 타므로 저녁나절에 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병충해 방지를 위해 살충제나 살균제를 뿌려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제라늄은 비료분을 많이 요구하는 식물이라고 하니 비료를 물에 희석하여 자주 주는 것이 좋고 분갈이를 하지 않았다면
비료분을 넣어 다시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미량요소를 자주 주면 좋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nanafofo79?Redirect=Log&logNo=20100028232
http://blog.naver.com/el512?Redirect=Log&logNo=90094053313
햇빛, 통풍, 흙, 물주기만 잘하면 키우는 데 힘들지 않다고 하니,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모기도 쫓고,
향기로운 허브도 키울 겸, 로즈제라늄 하나를 길러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구문초 키워보는 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