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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시

비겁한 영웅에게

작성자情人 박재근|작성시간26.06.10|조회수10 목록 댓글 1

비겁한 영웅에게

- 어느 촌노(村老)의 당부

 

                           情 人 / 박재근

 

4·19를 아시는가?

그 후 민주화의 행운아들을 아시는가?

그들이 존재했던 역사를 직시하라.

아! 별 하나 또 졌다고 한다.

지는 별은 불꽃의 꼬리처럼 사라지며

너덜너덜해진 자신을 잊고 싶은 것이다.

죽은 자의 가면을 쓰고 싶은 자들,

그들 앞에 하고 싶은 말을 삼킨 채

이마저도 침묵하는 것이다.

진실과 정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양 어깨에 돋은 뿔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우쭐대지 마라

이젠 벗어라,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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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들소 박영춘 | 작성시간 26.06.13

    감사합니다;

    비겁한 영웅

    쟁취하는 권력

    이기주의의 팽대

    비겁이 날뛰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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