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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솜사탕

작성자청명|작성시간26.06.06|조회수47 목록 댓글 1



오월의 솜사탕
청명

내 산길에 솜이불 쌓아
나를 맞으십니다

감격이 겨워 님 찾아
시공간을 뛰처나와
고사리 자리 잡은 산골터에
어여삐도 사뿐히 내려 앉으셨습니다

천둥 발바리라 어지천지를 짐작했건만
참하기도 하셨습니다
어련히 정갈하시고 소복 넉넉하여 5월의 솜사탕 선사하시고

서둘러 가시니 아쉽기 무량하나
다시 뵙시다
삼철을 보내고 그대 절기가 오면
우리 다시 만나리 벙거지 뒤집어 쓰고
손싸개 따시게하고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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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 | 작성시간 26.06.06 아하!!!
    솜사탕 이었군요~
    그날 발이 참 "맛" 있다고 느껴진 까닭이
    "솜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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