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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문장

사람 사이에서

작성자덕유|작성시간26.06.17|조회수8 목록 댓글 0

나는 역시 사람 사이에 처하기를 즐거워하고

사람을 그리워하는 갑남을녀(甲男乙女)의 하나요,

또 사람이란 모든 결점(缺點)에도 불구하고

역시 가장 아름다운 존재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사람으로서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사람 사이에 살고,

사람 사이에서 울고 웃고 부대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양하/ 신록예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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