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노인물리치료학회 안명환 회장님과 임원 및 회원여러분
지난 토요일 대의원 총회에서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25대 중앙회 회장으로 당선된 박래준입니다.
먼저 노인물리치료분과학회 연차 정기총회를 축하드리고 아울러
협회 중앙회 차원의 시범사업으로 실시된 첫 노인전문치료사 연수 교육을 마치고 자격증을 수여하게 되신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노인물리치료 및 노인복지분야에서 실력있고 자부심을 가진 전문가로서 많은 활동과 기여가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임기 중에
첫째는 단독 개업을 추진하는 것이고,
둘째는 협회의 위상과 회원의 권익을 높이며,
셋째는 한국 물리치료를 세계화 시키는 것으로 정책 방향을 정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세부과제로 각종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연수나 자격증 과정도 협회에서 인정하는 기관은 적극 지원하고 무분별하게 각종 학회에서 돈벌이 식으로 실시하고 있는 연수를 통제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한국물리치료를 Global standard화하기 위하여 전문치료사 제도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저도 학교에서 노인물리치료학을 강의하는 사람으로 앞으로 노인 인구의 증대와 더불어 노인물리치료학회는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오직 한국 물리치료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일을 생각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다 받히겠습니다. 저는 저의 선기 구호인 pride of PT, 즉 한국 모든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사로써 자부심을 갖고 살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노인물리치료학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 메세지를 전합니다.
2006년 12월 9일
.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제25대 회장
당선자 박 래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