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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슬가물치 작성시간 20.08.10 즐감했습니다 관장님..하수구 주변 청소하고 다니셨다니 그동네 주민들이 관장님 덕 많이 봤는데요..엊그제 그 앞 마트와 블루밍 주변이 제법 물에 잠겨더군요..저는 날을 새가며 빗물 들이닥칠지 감시했었습니다..지금 주택 구입하러 요즘 돌아다니는데 맘에 드는 집은 지대가 낮아보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주택 구입이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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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디파워[이재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10 저도 날밤을 새우다싶이 했는데 의외로 주택은 안전하더군요.
대자초 부근 입니다.
집은 안심하고 체육관에 왔더니 물이 잠겨서 당황했습니다.
펌프 빌려다 품고 물청소하고
근손실 왔습니다.
마누라는 아파트로 가자고
하루도 빠짐없이 갈구는군요
아파트 가면 미련없이
고향근처로 도망갈까 궁리중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머슬가물치 작성시간 20.08.10 바디파워[이재용] 아들이 대자초 다니고 저도 회사가 내방동 터미널부근이라..운암동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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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디파워[이재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10 머슬가물치 운암동이 살기좋기는 했는데 인구가 너무늘어
자동차들이 정말 많더군요. 좋은 주택 구입해서 개도 키우고 연못도 만들어 고기도 키우면 재미날거 같습니다.
전 마누라가 개 극혐이라
하루도 조용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