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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약물스타 3인의 과거~현재

작성자AngelInus|작성시간14.03.28|조회수4,279 목록 댓글 1

 

마크 맥과이어

 

 

 

1982년

 

오클랜드의 스프링캠프에서

 

 

 

1984년

 

올림픽 대표팀당시 랜디존슨과 마크 맥과이어

 

둘의 키를 합치면 404cm (208cm, 196cm)

 

저때는 존슨과 맥과이어의 덩치가 비슷하지만 10여년 뒤에는 원근법을 무시할정도로 맥과이어가 커져버린다

물론 키야 여전히 존슨이 훨씬 크지만.....

 

 

 

 

1998년

 

새미소사와 역사에 남을 홈런레이스를 펼친끝에 단일시즌 최초 70홈런 달성

 

위의 사진 두개와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2001년

 

1루주자 배리 본즈와 1루수 마크 맥과이어

 

장타력은 여전했으나 1할대까지 타율이 떨어지고 계속되는 부상으로인해

더 이상의 선수생활은 힘들다 판단하여 16년간의 다소 짧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은퇴

 

이후 약물파동이 터지자 처음에는 극구 부인하다가 결국 스테로이드를 했음을 시인

자신의 자서전에 오만 선수가 다 스테로이드를 한다고 까발렸던 호세 칸세코는 졸지에 영웅이 되었다

당시 잘나가던 선수들중 칸세코가 약물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지목한 선수는 데릭 지터뿐

 

 

 

 

2013년

 

세인트루이스에서 타격코치로 좋은평가를 얻은 뒤

LA다저스의 타격코치로 부임

 

90년대 말 스포츠뉴스에는 무조건 맥과이어와 소사의 홈런경쟁소식이 나왔는데

이제는 맥과이어를 생중계로 볼수가 있다

다만 선수가 아니라 코치라 자주는 안보이지만.....

 

 

 

새미 소사

 

 

1989년

 

183cm에 86kg의 전형적인 리드오프형 타자이던 시절

 

실제로 1번타자였었다

 

 

 

 

1998년

 

맥과이어와 역사적인 홈런레이스를 펼친끝에 66개를 쳐냈다

그러나 70개를 친 맥과이어에게 판정패

 

후에 약물스타들끼리의 대결임이 밝혀져서 이미지가 실추되었지만

어찌됬든 선수파업등으로 거의 다 죽어가던 MLB를 살려낸 장본인중 한명이긴 하다

 

또한 성격이 상당히 유순한 편이라서 딱히 큰 마찰을 빚은 일도 없었다

 

 

 

2002년

 

초청선수자격으로 캠프에 왔던 이승엽과 새미소사

 

사진의 구도도 있고 소사가 한창 살쪘을때 모습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사이즈차이

 

 

 

 

2007년

 

600홈런 달성

 

그러나 역시 급격한 기량저하와 약물파동등으로 인해 이후 팀을 찾지 못했고 결국 은퇴선언

 

 

 

 

2013년

 

은퇴 후 도미니카로 돌아가서 사업가로 활동중

 

피부가 근래 몇년새 급격하게 하얗게 변한탓에 사람들의 관심대상이 되었다

본인은 조명과 화장때문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 재생술을 받았을것이라 생각중

 

 

 

배리 본즈

 

 

 

1982년

 

완전 말라깽이 시절

 

프로 입단 계약금이 5000달러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대학에 들어가버렸다

저 자존심을 끝까지 못죽여서 선수 생활 말년이 불행해진다

 

 

 

1986년

 

메이저리그 1호 홈런을 쏘아올리는 장면

 

 

 

1990년

 

올스타게임에서의 배리 본즈와 켄 그리피 주니어

 

1993년 피츠버그는 본즈를 샌프란시스코로 보내버렸고 이후 20년간

 53552635644565666644

라는 전세계 야구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밀번호를 찍어냈다

(심지어 한번도 5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했다)

 

 

 

1998년

 

윗 사진들보단 불어났지만 그래봤자 93kg밖에 되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120년 역사상 최초로 400-400을 달성 (411홈런-445도루)

 

그러나 3-4-6에 40-40을 하는 본즈보다 단순히 60홈런을 쳐내는 맥과이어와 소사에 사람들은 열광했고

이들이 약물을 했음을 이미 알고있던 본즈는 분노하여 스테로이드에 손을 대기 시작

103kg로 체중을 늘렸다

 

 

 

2001년

 

73개의 홈런을 쳐냄으로서 종전 맥과이어의 기록을 3년만에 경신

 

이때 71호, 72호 홈런을 맞은 투수가 바로 박찬호

(박찬호는 본즈에게 통산 13안타를 허용했는데 그중 8개가 홈런이었다)

(그리고 루스의 기록을 넘어서는 715호 홈런을 허용한 선수는 김병현)

 

이 해

.328/.515/.863/1.378 73홈런 137타점 177볼넷 이라는 리그 멸망급의 성적을 기록

 

 

 

2004년

 

그야말로 만인지상 유일신

 

만 40세 71일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령 타격왕 기록을 경신

 

.362/.609/.812/1.421라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위해서 다시는 나와서는 안될 비율스탯을 기록

45개의 홈런을 치는동안 삼진을 41번밖에 안당했고 볼넷을 무려 232개(고의사구 120개)나 얻어냈다

 

본즈 다음가는 타자였던 푸홀스가 2004년 얻어낸 고의사구는 12개였다

 

4월 한달동안 본즈가 장타율 11할, OPS 18할을 기록하자 투수들이 상대할 의욕자체를 상실한 탓

 

 

 

 

2007년

 

아론의 755홈런을 넘어 올타임 홈런 1위 등극

한국나이로 44살인 이때조차 시즌 OPS가 10할을 넘었다

 

그러나 시즌후 본즈에게 약물을 제공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홈런왕에서 약쟁이왕이 되며 다른 팀들이 계약을 거부했고

최저연봉만 받겠다고해도 데려가는 팀이 없자 결국 은퇴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야구선수라 평가받았지만 그 자존심때문에 은퇴는 쓸쓸할수밖에 없었다

 

 

 

2012년

 

은퇴 후 사이클을 즐겨타는 모양

뻑하면 인터넷에 본즈랑 찍은 사진이 올라올정도.....

아직도 덩치가 있는 맥과이어와는 달리 체격이 확 줄었다

무릎이 좋지않다보니 체중에 신경을 쓰는모양

 

 

 

 

1998년 6월 한달동안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인 20개를 몰아친 소사

 

 

 

랜디 존슨 vs 마크 맥과이어 

 

이 홈런은 기계측정이 시작된 이래 세번째로 큰 홈런 (535ft) 이었고

이날 존슨은 19K를 기록했다

 

 

 

유명한 본즈의 시간차 홈런

 

직구타이밍에 맞춰 스윙을 하려다 변화구가 오자 반박자 멈춘다음 공의 궤적을 읽고 걷어올렸다

더구나 이 홈런은 마지막 시즌에 기록한 750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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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악력60목표 | 작성시간 14.03.28 흥미로운 자료네요 잘봤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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