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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작성자강태공|작성시간12.01.30|조회수277 목록 댓글 18

 

 

예전에는 취미로 여러가지를 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하는게 없어졌내요.

 그나마 자주다니던 낚시도 손을 놓고나니 악력기에 더 관심을 가지는것 같내요.

 

 몇년전부터 십자수를 조금 했었는데 정말 남자들에게 맞는 것 같내요.

 허리가 않좋아서 요즘은 못하고 있지만 인내심을 키우는데는 십자수만한것도 없을듯 하내요.

 하루종일 해도 손바닥만큼도 하기 힘들고 한칸이라도 잘못하면 실을 다시 풀어야 되는데 그땐 몇배 더 시간이 걸리죠.  

 처음에는 하다가 잘못하면 풀고 다시하다 또 잘못하고 이러길 반복하다가 열받아서 천을 찢으려고 달려든적도 있었지요.

 

 가장 큰 작품인 해바라기로 3년간 포기하지 않아서 거의 완성단계에 와 있내요.

 달마도는 마누라와 같이 했는데 전 사실 숟가락만 조금 얹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몇년 후에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니 coc3를 인증받았내요."라는 이런 글을 쓰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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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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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강태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31 완성되면 액자에 넣어두고 가보로 대물림할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그립보드(배승민) | 작성시간 12.01.31 정말 너무 너무 X 100 멋지신 강태공님. 장어낚시에 이어서 정말 신비로운 형님이세요.^^
  • 답댓글 작성자강태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31 사실 저 해바라기는 마누라가 함해보라는 말에 별생각없이 "그러지 뭐"했는데 몇일뒤에 실하고 도면을 다 준비해서 하라더군요. 제 말에 책임지기 위해서 하게 되었어요.
  • 작성자장미 | 작성시간 12.01.31 우와! 손재주가 있어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강태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31 십자수는 손재주가 아니라 인내심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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