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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모 건의제안

커뮤니티방의 활성화...

작성자똥구름(정상인)|작성시간14.05.29|조회수10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여주에서 여러마리의 아이들과 함께 흙냄새 맞아가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곳에 내려온지도 어언 7년의 세월이 흐렀습니다.

처음엔 아이들과 마당에서 맘껏 뛰어놀며 바쁜세상에서 한발물러나 생활하고자 이곳으로왔는데...

어찌하다보니 사정이생긴 주위 지인들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일을 하다가 2009년 강원도 원주 보호소에서 다리,귀,꼬리가 무참히잘린 사랑이를 임시보호 하면서 아이들 위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것은 위탁광고가 아니라 이곳에 아이들이 많다보니까 더러 아프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보게 되는데

나름 공부한다지만 경험보다 앞서지는 못할듯하여 여러 회원님들이 그간 보고 겪었던 아이들의 질병,습관,소통하는기술등등

다양한 내용의 지식을 진솔되게 소통할수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좀더 즐겁고 행복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갈겨쓴글 너그러히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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