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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을 누가 줄까요

작성자隱穀 이상준|작성시간21.02.14|조회수32 목록 댓글 0

◉복(福)을 누가 줄까요.

기도(祈禱)와 복력(福力)

기도에는 우선 간절함이 깃들어야 하겠지요.

복을 받는 것보다는,ㅡ 복을 짓는 일이 중요합니다.

농사를 짓지 않고 곡식을 걷을 수 없습니다.

복은 보이지 않는 무형이 자산입니다.

기도(祈禱)의 기(祈)자는 볼시(礻)자와 도끼근(斤)자와 합하여 진 것입니다.

도(禱)는 볼시(礻)자와 목숨 수(壽)와 함하여 진 것입니다.

한문에 시(礻)가 들어가면 모두 신(神)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신(神) 사당(社堂) 제사(祭祀) 사직(社稷) 조상(祖上) 등의

시(礻)자가 들어간 글자는 모두 신(神), 귀신 영혼 등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기도는 모두 귀신이나 신 영혼 하느님 천신 지신 온갖 신들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 신(神)들께 비는 것입니다.

빌 도(禱)자는 목숨 수(壽)와 시(礻)자와 합(合)한자이니 기도하고 비는 것은 귀신과 신들의 도움을 바라는 것입니다.

기(祈)는 나쁜 사악한 것을 도끼로 내리쳐서 작해(作害)를 물리치는 것이요.

도(禱)는 목숨보다 귀한 것이 없으니, 건강과 행복을 구한다는 뜻입니다.

복(福)도 신들이나 영(靈)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복 없이는 잘 살기 어렵습니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발 없는 말 천리 간다.

신속여전(神速如電)이라.
신의 속도는 번개와 같다는 것입니다,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는 것이 복(福)자입니다.

입으로 짓는 행위를 구업(口業)이라 합니다.

구업을 맑히는 것이 복전(福田)입니다.

기도하기 전에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을 합니다.

구업을 맑히는 진언이지요.

우리와 제일 가까운 신은 누구일까요? 바로 조상신(祖上神)입니다.

즐거운 설 명절 특히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조상님께 감사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해탈의 세계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연휴는 휴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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