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무료함의 하루를 자연(도림천)과 함께 보내고 있다

작성자(睦園)박이환|작성시간21.05.08|조회수83 목록 댓글 0
내가 살고있는 동내는 관악산 근방이라 관악산 줄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도림천을 이루며 일년
내내 흐르고 있다.요즈음 처럼 가뭄이 극심한 때에는 청계천과 마찬가지로 한강에서 펌핑하여 물이
공급되기 때문에 연중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가 풍부하여 야생 청동오리를 비롯하여
황새과의 회오라기들이 많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이들과 함께벗을 하다
보니 무료함을 달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 진다..




동내 옆에 맑은 물이 상시 흐르는 도림천이 있어 여름철이면 다소 시원함을 느끼고 있어 수시로
냇가에 놀로 나와 운동기구에 메달려 운동을 하며 체력단련을 하기도 한다.


특히 다리 밑에는 시원한 그늘이 있어 시니어 마님 들의 안방이 되기도 한다.


각종 운동기구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어 필요시 언제라도 운동을 즐길수 있다.
지금은 한나절이라 운동기구가 쉬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는 입추의 사람으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여름철 을 대표하는 나팔꽃이 만발하다..


계절을 잃은 코스모스가 피여있다.


진검다리의 모습에서 옛 시골의 향수를 자아 낼수가 있다고...


야생 청동오리들이 즐비하게 놀고있다.


곳곳에 청동오리들이 놀고 있다.지금은 더위를 피하여 쉬고있다..
이들은 원래가 시베리아가 고향인걸로 생각...미쳐 귀향하지못한
청동오리들이 이곳에서 부화하여 새끼까지 까게 되었으니 ...
텃새가 된 이들은 지금 의 더위가 이들에게는 가장 큰 시련이란다...


제법 숲이 욱어져 야생동물들의 천국이 되고 있다..


관악산이 멀리 보인다..


회오라기들이 보인다.




회오라기가 먹이를 노리고 있다.


여름을 상징한다는 어사화가 만발하다..




자연의 소리로 듣는 힐링뮤직 15곡|


.bbs_contents p{margin:0px;}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