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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작은 정부' 2탄에 '흰 수건' 던진 이인영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1.07.12|조회수118 목록 댓글 0

이준석의 '작은 정부' 2탄에 '흰 수건' 던진 이인영

모든 조직은 '필요'와 '역할'에 따라 축소 변형 확대되어야. 북한 퍼주기와 김정은 찬양만 일삼는 통일부라면 철수하는 게 마땅.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것
아주 재밌어요.
이준석 선수, 이번에는 '통일부 필요없다'고
'작은 정부' 2탄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투척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올린 sns
논리와 내용이 아주 보기좋게
정렬돼 있습니다.
요지는 '통일부 무슨 일 하니?'입니다.
국력낭비 세금낭비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동안 이인영이 장관하면서
'북한 조공' 담당 아주 충실히 했죠.
이준석 대표는 그 점을 지적했죠.

그런데 진짜 놀라운 것은
이인영의 반응입니다.
'그것이 당론이라면
매우 유감이다.'
솔직히 쇼크였습니다.
이것밖에 할 말이 없나????
이런 것을 '신선한 충격'이라고 하죠.
경기를 앞두고
흰수건을 던져버린 겁니다.
진짜 '통일부'가 아니라
'조공부' 장관 인증인 거죠.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해도
'120억 대북지원'을 밀어붙인
포스는 어디 가고 말이죠?
외려 이인영 대신 권영세 의원이
조목조목 이준석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검찰 마음에 안 든다고
검수완박 할 거냐?'고 했어요.
권영세 의원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통일준비는커녕
북한 퍼주기와 김정은 찬양만 일삼는
통일부라면 철수하는 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제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작은 정부가 정답입니다.
또한 모든 조직은 '필요'와 '역할'에 따라
축소 변형 확대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 점에서 이준석 대표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치적으로 애정하는'
홍준표 선수-
오늘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문 정권의 대북정책은 종북이다!"
"미국 설득해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
심각하게 우리가 고민해야 할
의제를 던졌습니다.
이런 홍준표로 대선레이스
완주하길 바랍니다~

여러분께 아이스커피 한잔!
다이소 주먹 얼음틀로 만든
얼음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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