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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 글쎄, KBS 아나운서가 경희대에서 나온 게 '블라인드의 기적' 아니면 안될 정도인가요?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1.11.16|조회수145 목록 댓글 0

'골때리는 그녀'

글쎄, KBS 아나운서가 경희대에서 나온 게 '블라인드의 기적' 아니면 안될 정도인가요?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제가 재밌게 본 방송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보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연예인들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 열성도 대단하고,
게다가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짜릿하기도 했거든요.
'골때녀'들은 진심이었어요.

그런데 시종일관 발전 없이
'골때리는 그녀'가 있어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고민정,
진짜 골때려요.
자신이 '경희대 수원캠'출신인데도
KBS 아나운서가 된 것은
학력을 가린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블라인드 채용법을 만든대요. ㅎㅎ
"제 2의 고민정 탄생"을 위해서요.

물론 저는 고민정이 어떻게 해서
KBS 아나운서가 됐을까? 궁금했던 적도 있고요.
얼마전 이재명 후보 가방모치에서 짤린 김남국이
어떻게 해서 '변호사'가 됐나?
하고 비슷한 의문이긴 해요.

고민정은 꽤 오랜 동안
'경희대 분교' 출신인데
'경희대 본교'라고 했다는
경력위조에 시달렸어요.
'블라인드 채용'을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면
오래 전에 '경희대 수원캠'이라고 밝혔어야죠.
문제는 경희대를 비롯해서
많은 대학이 '분교와 본교' 구분이 없다는 거죠.

당장 경희대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어요.
"지난 총선 때 고민정 허위 학력기재 때문에
학교가 시끄러웠다."
"경희대 당신다닐 때처럼
분교 아니다. 입조심해라."
"모교 욕보이지 말라."
"블라인드 테스트여만 경희대는
kbs 입사가 가능하냐?"
글쎄, KBS 아나운서가
경희대에서 나온 게
'블라인드의 기적' 아니면 안될 정도인가요?

진짜 골때리는 고민정입니다.
고민정, 골 찼다 하면
'자책골'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꼭두각시가 될 거라고 하질 않나~
저 덩치 좋고 맷집 대단한 아저씨가
꼭두각시가 돼겠어요?
하긴 문재인 대통령만큼
586의 도구이며 꼭두각시는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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