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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믿고 장가 안 가는 윤석열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1.11.29|조회수54 목록 댓글 0

누이 믿고 장가 안 가는 윤석열

무학산(회원)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는 속담은 들었으되 김종인을 믿고 전망 좋은 방을 비워두었다는 사람은 처음 본다 그러고도 사내냐? 모름지기 사내는 도박 정신이 있어야 한다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했고, 주저하던 왕건도 부인이 갑옷을 입히자 벌떡 일어섰다 강을 건너서 돌아갈 다리를 끊어 죽기를 다해 싸웠던 영웅호걸은 또한 무릇 기하이더뇨?

역사에서 배우지도 못하고 과단성도 없어 보이고 타인에게 휘둘려 보이고 그런 윤석열이 참 딱하다 벌써 백 점 만점에 수십 점을 잃었으리라.

이번 대선은 누가 봐도 죽기 아니면 살기 판이고 청와대 아니면 감옥소다 여기에 임하는 사람은 오기, 결기. 객기. 용기. 요시. 깡다구. 해보자. 니가죽나 내가죽나 정신을 가진 자라야만 할 것이다 비겁자는 꺼져라. 타인에 기대는 자도 꺼져라. 박근혜한테는 용감했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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