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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멸공은 현실이다'/ 허구헌날 협박과 패악질을 해대는데 북한 지도부에 대해 '멸공!'하자는 게 뭐가 문젭니까?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1.14|조회수41 목록 댓글 0

'내게 멸공은 현실이다'

허구헌날 협박과 패악질을 해대는데 북한 지도부에 대해 '멸공!'하자는 게 뭐가 문젭니까?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북한이 '멸콩'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했네요.
새해 벽두부터 두 번째 '바르사체'를
쏘아올렸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여전히
택도 없는 '종전선언'에
'중동 vip패키지' 하느라고
정신줄 놓고 있어요.

저는 정용진 부회장의 발언을 가지고
왜들 난리를 치는지 도통~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동족을 핵 인질삼고
허구헌날 협박과 패악질을 해대는데
북한 지도부에 대해
'멸공!'하자는 게 뭐가 문젭니까?
더구나 '사업가'로서 북한 리스크로
곱이자에 온갖 불이익을 받는데
'내게 멸공은 현실이다'
왜 이런 말조차 못하죠?
미국같은 경우 경영자가 당당하게, 당연하게
'반공'과 '자유'를 말합니다.
유명한 코크 그룹의 경영자 찰스 코크는
창업자인 아버지 프레드 코크로부터
두 가지 '경영이념'을 이어받았습니다.
첫째 기업활동을 억압하는 정부 권력에
저항할 것.
둘째, 철저한 반공노선을 밀고나갈 것.

창업자 프레드 코크는 러시아유전 개발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성공했지요.
그런데!
스탈린 치하에서 함께 사업을 했던
러시아 사업가들이 전 재산을 빼앗기고
처참하게 숙청되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생생하게 목격했습니다.
모든 전체주의 정권은
'약탈정권'입니다.
스탈린의 말 한 마디냐
아님 '세금'이란 제도에 빌붙느냐
그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기업활동의 자유와
사유재산을 지키려는 의지는
늘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찍소리 못하며 '문 정권의 애완견' 노릇을 하는
다른 재벌이니 신흥기업과 달리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최소한의 의사를 표시한 것입니다.

'정용진 보이콧'?
'노 저팬' '노 아베' ㅋㅋ
그 결과가 어떤지를 지금 우리가 보고 있죠.
여행사 조사로 팬더믹 끝나면
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일본이라죠?
ㅎㅎ
전 원래 장은 이마트에서만 봤고요.
오늘은 스벅에 가서
특별히 커피 한잔 하려 합니다.
현근택 혹시 스벅 구석에서
몰래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 아님?
회의 때 믹스커피 말고
아메리카노만 꼭 마시던
심상정처럼? 유시민처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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