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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의 40년 숙원이 구두발로 짓밟힌 기분/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괜찮고...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1.17|조회수69 목록 댓글 0

강원도민의 40년 숙원이 구두발로 짓밟힌 기분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괜찮고, 기둥이 딱 6개인 설악산케이블카만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김진태(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이재명 후보가 춘천을 방문해 강원도민의 숙원인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를 반대했다. 설치하면 설악산의 희소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구두신고 양복입은 사람들이 가서 담배피우는 게 싫다는 거다.

강원도민의 한맺힌 40년 숙원이 구두발로 짓밟힌 기분이다. 양복입은 분들도 설악산 오시는 거 환영하고, 요즘 국립공원에서 담배피우는 분들 없다. 이게 반대이유가 될 수 없다.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는 그동안 산양에 GPS를 달으라느니 박쥐 현장조사를 한다느니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착공을 막고 있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괜찮고, 기둥이 딱 6개인 설악산케이블카만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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