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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안철수 후보가 고맙습니다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2.15|조회수86 목록 댓글 0

저는 지금도 안철수 후보가 고맙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절망의 보수'를 '희망의 보수'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안철수 후보가 '국민경선으로 단일화하자'
했습니다.
전 일단 안후보가 '단일화'를
받아들인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그리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만큼
안철수 후보에게 '운신의 폭'을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윤석열 후보의 가장 현명한 접근이라고 봅니다.
윤석열 후보가 '아쉬움'을 깔고
'희망'을 언급한 것 적절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안철수 흔쾌한 수용 없이 국민의 힘은
절대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안철수 후보가
고맙습니다.
'절망의 보수'를
'희망의 보수'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가슴아픈 것은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기저질환이 있고
상태가 심각하다'며 울컥했다 합니다.
저는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치인 남편은 꿈도 못꿨던
김미경 교수가 오로지 남편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힘겹고 고단한 선거판에 동반자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감염까지 됐으니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국민의 힘 대표라는
이준석은 안 후보에 대해
'할리우드 액션' 운운하며 비아냥댔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삼장법사 손의 손오공'사진을 올리며
어줍잖은 비난을 해댔습니다.
하다못해 전과 4범 인간말종 이재명도
'안 후보 부인의 쾌유하길 바란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지역구 선거에서 세 번이나 떨어진
사람은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무슨 '선거 도사'니
'여의도 꼬마 짜르'처럼 나댑니다.
안철수 후보를 저렇게 자극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뭘까요?
'악동' 이준석은 윤석열 후보의
패배를 은근히 바라는 것 아니면
저런 짓거리를 왜 하겠습니까?

좌파진영이 '멸족의 위기'에서
목숨걸고 집결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이 나라, 우리 미래 세대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기생충이 먹어치운 초밥 10인분?
만에 하나 이재명이 된다면
이 나라 국민을
북한 주민처럼 굶겨 죽일 것입니다.
이재명과 김혜경 그리고
무시무시한 기생충 떨거지들--
지난 5년 동안 해쳐먹은 것-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 2022-02-14, 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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