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옛날 그리스에...
옛날 그리스에, 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이 있었다.
어느날 그는,
맑은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뜨거운 사랑을 느낀다.
나르키소스는,
샘물에 비친 자신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끌어안으려고 끊임없이 시도를 한다.
그럴때마다 물 속의 형상은
끌어안아지기는커녕, 흐트러질 뿐이었다.
自我陶醉와 자기중심적 사고 방식을 가르키는
'나르시시즘(Narcissism)'의 語源 이야기다.
프로이트는 이것을,
인격장애 및 정신분열증으로 보았다.
더불어민주당의 某여성 의원이,
문재인이 5월 9일 청와대에서 나오면,
경남 양산 私邸까지 갈 수가 없어
서울 某處에서 하룻밤을 자야 한다면서,
尹당선인을 보고, '殘忍함'이 느껴진다고 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尹당선인이 5월10일 0時를 기해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하는 바람에,
하룻밤 더 잘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여성 의원은,
어떤 인간이 잔인한 인간인지,
전혀 분간을 못하는 것 같다.
이 정권은 2019년,
탈북자 2명을 강제로 북송시켰다.
2020년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측에 의해 피살되고,
그 시신이 불태워져도,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못한 정권이다.
그리고 전직 대통령 한분은, 80代 高齡임에도
아직 囹圄의 몸이 되어 있다.
자기네들이 저지른 행위는 잊은 채,
하룻밤 잠자리가 불편하다고
尹당선인을 잔인하다???
나르키소스가 울고 갈 것 같다.
어쩌면 저렇게 자기 중심적 思考에 푹 빠져 있을까?
5년 동안 겪을 만큼 겪었지만,
저들에게 易地思之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저런 思考로 5년 동안 국정을 운영했으니,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오로지 자신만을 사랑하다가
그것이 불가능 한 일이라는 것도 모르고 울부짓다가,
끝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나르키소스..........
종북 정권 5년,
그들의 末路를 나르키소스가 말해 주고 있다.
-竹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