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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다 '나밖에 없는' 쫄보에 사악한 정치인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12.04|조회수65 목록 댓글 0
두 사람 다 '나밖에 없는' 쫄보에 사악한 정치인
'김정은 심기관리'에 몰빵하다 도를 넘었다고 급한 김에 실토한 겁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오로지 증거와 법리 따라
  수사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 말
  '의미심장'합니다.
  서해피격 수사가
  '특정한 목표를 두고
  진행되고 있다'는
  제 발저린 자들에 대한 답이죠.
  
  서해공무원 피격 사건은
  '대통령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명제를
  뒤엎은 겁니다.
  그래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출전해
  '도 넘지 말라'고 나선 거죠.
  '김정은 심기관리'에 몰빵하다
  도를 넘었다고 급한 김에
  실토한 겁니다.
  
  서훈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니
  문재인한테
  그 옛 식솔들이
  '아, 쫌! 나서주면 안됨?' 하고
  짜증을 부린 결과물이죠.
  '언제까지 우리 뒤에 숨을 거냐?'는
  비판도 곧 나올 겁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을 발골중이고
  문재인은 '좌파진영'을 초토화중!
  두 사람 다 '나밖에 없는'
  쫄보에 사악한 정치인이라
  그렇습니다.
  
  서훈에게 서해 피격사건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그 신호탄입니다.
  이원석 총장은 깔끔하게
  '증거와 법리'대로 갑니다.
  친문진영은 속수무책이죠.
  다들 얼빠진 상태입니다.
  이 와중에 눈치는 말아먹은
  남구기가
  '이재명 사이코패스'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건
  '반려묘 찡칭이'라고 우깁니다.
  참 신박합니다ㅎㅎ
  차라리 반려묘 이름이
  '다혜'라고 하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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