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다 '나밖에 없는' 쫄보에 사악한 정치인 '김정은 심기관리'에 몰빵하다 도를 넘었다고 급한 김에 실토한 겁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오로지 증거와 법리 따라 수사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 말 '의미심장'합니다. 서해피격 수사가 '특정한 목표를 두고 진행되고 있다'는 제 발저린 자들에 대한 답이죠. 서해공무원 피격 사건은 '대통령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명제를 뒤엎은 겁니다. 그래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출전해 '도 넘지 말라'고 나선 거죠. '김정은 심기관리'에 몰빵하다 도를 넘었다고 급한 김에 실토한 겁니다. 서훈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니 문재인한테 그 옛 식솔들이 '아, 쫌! 나서주면 안됨?' 하고 짜증을 부린 결과물이죠. '언제까지 우리 뒤에 숨을 거냐?'는 비판도 곧 나올 겁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을 발골중이고 문재인은 '좌파진영'을 초토화중! 두 사람 다 '나밖에 없는' 쫄보에 사악한 정치인이라 그렇습니다. 서훈에게 서해 피격사건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그 신호탄입니다. 이원석 총장은 깔끔하게 '증거와 법리'대로 갑니다. 친문진영은 속수무책이죠. 다들 얼빠진 상태입니다. 이 와중에 눈치는 말아먹은 남구기가 '이재명 사이코패스'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건 '반려묘 찡칭이'라고 우깁니다. 참 신박합니다ㅎㅎ 차라리 반려묘 이름이 '다혜'라고 하던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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