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절대로 핵무기를 쓰지 못할 것으로 보는 견해! 趙甲濟 김정은이 절대로 핵무기를 쓰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이유가 하나 있다. 핵무기를 쓰면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 특히 핵보유국인 미국인과 중국인과 러시아인이 많이 죽게 되어 김정은 정권이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다. 작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17만2000여 명이다. 1. 중국인 85만 2. 베트남인 23만 3. 태국인 19만 4. 미국인 17만 5. 우즈베키스탄인 8만 6. 러시아인 5만4천 7. 필리핀인 5만4천 8. 몽골인 4만6천 9. 캄보디아인 4만5천 10. 네팔인 4만5천 핵무기는 국적을 가려서 죽일 수가 없다. 핵무기를 쓸 때는 수도권을 때릴 가능성이 높은데 외국인들이 수도권에 많이 몰려 산다. 특히 미국과 중국인들이 많이 죽게 되면 김정은 일당을 표적으로 한 핵보복 공격 여론이 강해질 것이다. 한국거주 외국인들이 일종의 引繼鐵線 역할을 하는 셈이다. 물론 핵우산과 재래식 무기를 결합시킨 戰力으로 김정은에게 '핵무기를 쓰면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메시지를 던져 김정은도 그렇게 믿도록 만드는 게 가장 좋은 억지력이다. 참고로 인구가 1억2500만 명인 일본의 외국인 거주자수는 약290만 명으로 한국보다 인구비례당 수치는 낮다. 한국에 와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공산국가였거나 지금도 공산국가 국민들인 경우가 많다.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몽골, 캄보디아 등. 유럽처럼 한국에선 이민자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 한국의 법질서와 관습이 그런 일탈을 억제하는 면이 강하다. 정부는 그동안 출산률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돈을 썼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보고 있다. 이민정책으로 인구감소롤 해결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모색할 때이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