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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묻고 싶다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3.04.28|조회수64 목록 댓글 0
민주당에 묻고 싶다
일본인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윤 대통령이 매국이라는 민주당은 중국몽과 작은 나라지만 함께 하겠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태영호(국회의원) 페이스북     


  민주당이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일부분을 가지고 침소봉대를 넘어 또다시 죽창가를 꺼내려 하고 있다.
  
  먼저 원문을 보면 윤대통령은 먼저 유럽의 국가들이 지난 100년 간 여러 번의 전쟁을 치fjT음에도 지금은 미래를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먼저 짚었다. 그 뒤에 한일 간의 관계에서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현재 어떤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우며 무조건 일본인(Japanese)이 한일(our) 간 100년 전의 역사 때문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해 일본이 한반도를 침탈한 역사를 무시하자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양국 협력은 외면한 채 과거에만 매달려 지금의 일본 사람들에게 굴욕적인 사죄를 요구하는 것이 비현실적임을 밝힌 것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대통령이 일본 편을 든다는 프레임을 들고 나와 국민을 오도하려 하고 있다.
  
  민주당에게 묻고 싶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베이징대에서 한 "중국몽과 작은나라지만 함께 하겠다"는 발언과 "마오쩌둥 주석이 이끈 대장정에 조선 청년이 함께 했다"는 발언은 우리가 중국의 속국임을 천명하고 조선의 정통성은 중국 공산당의 대장정에 함께하고 대한민국을 침공했던 북한에 있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된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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