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윈스턴, 앙드레 가뇽, 유키 구라모토와 더불어 뉴에이지 대명사로서 순수하고 청명한 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 그의 음악은 듣고 있으면 향기 좋은 모카커피를 연상케 하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브라이언 크레인은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해서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천재적인 음악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휴머니즘 뮤지션이다. 음악으로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는 것이 그가 음악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을 갖춘 그의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평안함과 명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게하며,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자연을 노래하고 동양적인 신비스러움과 우리 정서에 잘 맞는 서정적인 감성들을 잘 표현한다.
그의 음악은 SK텔레콤, 매일유업, 알로에 마임, 한국통신의 CF와 KBS '여걸식스',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등 많은 광고와 드라마, 다큐멘터리에 사용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RIAN CRAIN - PIANO PARADISO
감동과 낭만이 숨쉬는 브라이언 크레인의 새 앨범 "Piano Paradiso".
이번 앨범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맑은 감성을 가진
크레인만의 감미롭고 애 정어린 피아노연주를 느끼게 해준다.
특별히 새 앨범 에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연주곡
"파헬 벨의 캐논"을 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DISC 001
01 PACHELBELS CANON IN D
02 WIND
03 EARTH
04 WATER
05 FIRE
06 RAIN
07 SPRING
08 SUMMER
09 AUTUMN
10 WINTER
11 SNOW
12 ICE
13 BUTTERFLY WAL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