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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황해신 이 보낸 빛바랜 사진 한 장(부관학교 시절)

작성자박이환| 작성시간09.09.18| 조회수2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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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웅근 작성시간09.09.18 왼쪽에서 세번째가 정국, 오른쪽 끝 꺽다리가 유조,가운데 선 지휘관(?)이 용호. 나머지는 아리숭.... 이만하면 기억력 테스트 1차 합격은 했는지 모르겠소...............
  • 작성자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8 최용호 교수 다음 미남이 누군지 잘 모르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한정구 작성시간09.09.19 차흥봉이 아닌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9 차흥봉 동기는 절대 될수 없지요 . 여기 사진에 나온 동기들은 모두가 61학번 인데 반하여 차동기는 62학번 이지요. 최용호 교수가 잘 알곘내요 .
  • 작성자 김유조 작성시간09.09.20 ROTC로 임관이 되어 대구 근교 영천에 있는 육군 부관학교 통역반에서 훈련을 받다가 한 컷 한 기록입니다. 최 교수 옆 사람은 아마도 우리 부고 동기가 아닐수도 있네요. 그냥 낑가 준 사람일쑤도~~~.
  • 작성자 김유조 작성시간09.09.20 통역(通譯) 장교는 통택 장교라고 부르기도 했고 알오티시는 바보티시라고도 부르며 기고만장 몸을 낮추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황해신의 철두철미한 정신으로 이 사진도 살아있구려. 거대 도양과 대륙횡단을 거쳐서 텍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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