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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기 동기의 어머님과 누나 성양자교수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시간09.10.28| 조회수39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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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빌 성충기 작성시간09.10.28 박 총장님! 빛바랜 사진이 필요 하시다고 해서 제 앨범을 통채로 드렸는데 이렇게 어머니 누나 까지 다 띠워 주시니 송구 스럽습니다. 누나는 경북여고가 아니고 서울예고 를 거쳐..........
  • 답댓글 작성자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8 '서울예고'로 고쳐 놓겠심더.
  • 작성자 빌 성충기 작성시간09.10.28 누님은 딸만 둘인데 큰애는 서울음대 기악과 를 나와 독일 하노바에 18년간 피아노 유학 하고 돌아와서 예고 선생 작은 애는 연세대 에서 바이올린 전공 언니 따라 하노바에서 17년 유학 지금은 시카고에서 활동중 제 딸도 고모의 영향를 받아 피아노 전공 일본 쿠나타치 음대와 대학원 토오교 예술대(구 우에노 음악 학교)대학원 졸 18년만에 귀국 제 막내는 경원대 첼로 전공으로 미국 유학 간지 10년만에 간신히 시카고 교향악단에서 인턴 시험에 합격 하여 활동중 이지만 저는 겨우 트럼벳 아니 가라오케 .... 집안 얘기를 해서 송구스럽습니다 . 모두들 아파트 한채씩 잡아 먹고 음악 공부 한줄 아는지 모르는지 ......
  • 답댓글 작성자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8 역씨 위대하신 어머님을 닮아 예술가의 피가 뒤물림 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실로 대단하신 가계(家係) 이십니다. 성사장 각하도 음악으로 나가셨다면 아마도 더큰 성공을 하셨겠다고 사료 되는 바이옵니다. 도대체 성 각하는 아파트를 몇 채를 갖고 계셨시유 ?
  • 작성자 빌 성충기 작성시간09.10.28 말 하자면 그렇다는 얘기지요. 그넘들 아니면 지금쯤 서너채는 가졌을텐데 덕분에 간신히 하나 건질까 말까....... 그러나 저러나 만인의 카페에 우리 집안 애기를 펼치면 제가 민망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9 빌 선생의 집안 소개를 계기 삼아, 다른 동기님들 가족도 소개 해 드리고져 하오니 자료들만 저에게 송부해 주시면 되곘는 데 ~
  • 작성자 김동소 작성시간09.10.29 성양자 누님은 부중 재학 중 개인적으로 만난 일은 없으나 '멜로디' 이상필 선생님께서 음악 시간마다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아주 가까운 여인이 돼 버렸고, 이게 더 발전해서 '마음 속의 여인'으로 발전했더랬습니다. 잘 계신다니 만나서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군요.
  • 작성자 빌 성충기 작성시간09.10.30 김동소 교수! 그렇게 되게 해 드릴께요. 서울에 오실때 사전에 여유 좀 있게 연락 주시게나. 그 대신 지난번 체육대회에서 같이 사진 찍어신 분을 만나게 해 주실수 있능교?
  • 답댓글 작성자 김동소 작성시간09.10.30 그 김여사 만나는 건 문제 없으니까 대구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 주이소. 아, 오는 11월 13일날 부중 동기회 하는데, 잘 하면 여학생들과 함께 모일 수도 있으니 그 날 맞춰서 대구 오실래요?
  • 작성자 빌 성충기 작성시간09.10.30 가봐야지요. 그런데 대구 여자 동기가 날 알아 주는 이가 아무도 없을것 같은데 체육 대회때 만난 김여사라도 만날수 있으면 꼭 가야지요. 헤레나님이 모르셔야 하는데.카페에 이렇게 올리면 비밀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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