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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지영(16회) 작성시간14.01.23 역시 전문인은 시작 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호기심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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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창식2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3 감사합니다~선배님!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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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4.01.23 정말 살아 숨쉬는 예술작품 및 건축물을 접하고 보니 예술의 가치를 더욱 실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예술작품를 소개하여 주신 문창식 동문 님께 감사함니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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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4.01.25 피카소가 생전에 세상에서 가장 보고싶은 도시로 시카고를 꼽으면서도
  자신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도시라고 자주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선지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엔 피카소의 작품이 엄청 많지요.
  지금 시카고에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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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창식2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5 아닙니다. 선배님~현재는 한국에 있습니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같은 학교에서 초빙교수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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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4.01.25 주태석 교수와는 1970 년 짧지만 젊은 날의 고뇌를 나눈 적이 있어
  인생 후배지만 잊을 수가 없고
  1981 년 고국 방문 때 전화로 나눈적이 전부입니다.
  회수는 적으나 깊이 각인되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만나지 못한 세월 내내 잘 되기를 빌어왔지요.
  후배께서 시카고에 계실 때 연락이 닿았다면 저의 집에서 편히 쉴 수가 잇었을탠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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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창식2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5 선배님~말씀만 들어도 너무 감사합니다. 주태석 교수와는 며칠 전에 통화를 했었습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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