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8 문창식 후배님의 글(영화미술#1023 ) 에 달았던 답글을 가까스로 수정해 다시 올렸습니다.
컴맹으로 살아가자니 '심봉사'의 애환을 쉽게 느낄 수가 있더군요.
In any case, it becomes evident I was born too soon....................... -
작성자 김지영(16회) 작성시간14.01.28 추사님 좋은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ㅂ니다. 작년 하반기에 말씀하신 인문학과 예술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가치를
말씀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메마른 사회를 적시는 단비같은 존재이군요.
오갈랄라라의 설날떡국 많이 드세요 폰이라서 쓰기가 서툽니다. -
답댓글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8 외딴 동네의 겨울나기는 하루는 떡국 하루는 스테이크로 달래지요.
이런 오지까지 예술의 자취를 남기려 예산을 짜 맞춘 현인이 있었기에
촌스럽지 않게 촌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설날은 아들들이 함께 해서 더욱 좋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