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화.미술.서예.건축

문창식(고22회)교수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기획전을 가다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4.03.21|조회수140 목록 댓글 7

2014년 3월19일(수) 부터 3월 24일 까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장문로 23, 겔러리케피탈(케피날 호텔 1층로비) 에서

열리고 있는 문창식 교수의 기획전에 가서 많은 작품들이 전시된 모습을 잘 관람하고 그 중에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 직접 문교수가 Email 로 보내온 현장 전시회 모습을 소개 합니다.

 

 

군성 산우회에서 보내온 화분이 옆에 보인다..

 

 

 

 

 

 

 

 

 

 

 

 

 

 

 

 

 

 

 

 

 

 

 

 

 

 

 

 

 

 

 

 

 

 사랑을 한번도 못해본 사람도,,
아픈 사랑을 간직한 사람도....
지금 이시간 사랑에 빠저있은 사람도.....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 설래이는 한마디
사랑해 !

사람은 사랑을 할때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풀라톤]
사랑은 첫 인상과 함께 시작된디,,[셰익스피어]
옆에 없을 때도그 사람을 그리워 하고 그 사람이 자기옆에 꼭있어
주기을 바랄 대야 말로 진짜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빠저 버리는 건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줄은 몰랐어,,,[영화미술관동물원] 중에서
당신은 내가 더 나은 남자가 되게 싶게 만들어 주었소,[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은 다면 내가 두사람 몫 만큼 을,[영화 누굴 위하여 종은 울리나,]
만약에 사랑에 유효 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습니다,[영화 중경 삼림중에서]

 

 

  음악:      베토벤, 로멘스 F장조

♥`로망스'란 곡의 음악 형식은
Violin Romance No.2 in F, Op.5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지영(16회) | 작성시간 14.03.22 목원님께서 손수 다녀 오셨습니다. 저도 서울에 있었다면 가볼수 있었는데 대구라는 핑계로 참관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작품내용을 사진으로 볼수 있도록 허락하신 작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와 아주 다른 작가의 세계는 신비스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22 그렇습니다.. 우리와 아주 다른 작가의 세계가 신비스럽기만 할 뿐 입니다..여기에서 우리들은 진정한 예술의 세계를 맛 볼 수
    있다고 봅니다 ~
  • 작성자문창식22 | 작성시간 14.03.22 김지영 선배님!~멀리서 저의 전시회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구에서도 몇 번 그룹전에 초대를 받아서 전시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2004년에 열렸던 <대구, 경북지역 출향작가 초대전>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04년 9월 14일
    부터 9월 26일까지 전시되었습니다.
  • 작성자秋思 박웅근 | 작성시간 14.03.23 上網으로나마 문화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언젠가는 직접 감상할 기회도 오겠지요?
    UCLA서 MA 까지 마친뒤 한국에 나간 질녀 하나가
    작가가 되겠다며 몇년간 땀을 흘리고 있어서 기회가 오면 문화백을 만나보면 좋을 듯하다 일렀더니
    기회가 나면 그러고 싶다고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문창식22 | 작성시간 14.03.23 선배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언제든 시간 괜찮을 때 연락해도 괜찮다고 전해주십시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