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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전 그림속의 사람이 살아 움직인다.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4.07.30|조회수57 목록 댓글 2

천년 전 그림속의 사람이 살아 움직인다.

1.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란?

유물명칭 :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국적/시대 : 중국(中國)/ 송(宋)
재질 : 사직(絲織) / 견(絹)
크기 세로(세로) : 143 cm / 가로(가로) : 87.6 cm
작자/필자 : 장택단(張擇端)
용도기능 : 문화예술(文化藝術) / 서화(書畵) / 회화(繪畵) / 일반회화(一般繪畵)/ 계화(界畵:起畵)
소장기관 : 상해박물관

북송(北宋) 말 한림학사(翰林學士)로 있던 장택단(張擇端)은 계화(界畵:起畵)에 능하여 주거(舟車)·시교(市橋)·곽경(郭徑) 등을 교묘하게 잘 그린 화가로서, 특히 북송의 도성인 변경(京:開封)의 청명절을 그린 두루마리가 유명하다. 이러한 풍속도·시가도는 사회경제사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청명상하도는 장택단의 최고의 명작으로 중국 청명절의 도성 내외의 번화한 정경을 절묘하게 묘사한 그림이다. 북송의 수도 개봉의 활발한 경제 활동을 세밀하게 묘사하였고 그를 통하여 북송의 사회와 경제사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보기

클릭☞ <청명상하도>

클릭하여 그림이 나오면 커서를 그림 좌우로 올려 놓으면

그림이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다보면 그림에 사각 박스를 해놓은 곳이
있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3차원의 영상을 실감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3.살아 움직이는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디지탈의 위력을 실감하는 영상들입니다.

상하이 엑스포에서 인기관이라 구경할려면 적어도 3시간 줄을 서야 하는데

안방에서 편히 구경하십시오.그리고 디지탈(돼지털이 아니고)과 친구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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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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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지영(16회) | 작성시간 14.07.31 중국의 옛 풍습을 그래픽 영상으로 만들어 지금도 우리랑 함께 살아있는 옛 사람들을 봐도 봐도 재미있습니다.
    세상은 0과1이 만들어 내는 디지털 시대입니다.
  •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31 중국의 대륙성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스케일이 큰 건 말할 것도 없거니와 어찌 이 그림을 한사람이
    다 감당하리이요. 아마 여러 사람들이 한대 어울려 그린그림같아요. 그런데 그림의 풍은 꼭 같이 한사람이 그린것 같다
    이 말씀 .. 사람들이 말을 하며 살아 움직이는 이 그림은 중국만이 그릴 수 있는 디제털 그림같기도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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