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화.미술.서예.건축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만남의 명화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6.02.03|조회수99 목록 댓글 0

                                    


   

그가 베아트리체를 처음 본 것은 따뜻한 봄날, 꽃의 도시 피란체 로렌스에서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아홉 살 그 후 단테는 그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하고

9년 동안 이름조차 모르는 이 소녀를 간절히 사모했다. 그리고 9년이 지난 어느 봄날,

같은 장소인 아르노 강의 베키오 다리에서 단테와 베아트리체는 우연히 만난다. 

이 재회의 장면은 영국 화가 헨리 홀리데이의 그림으로도 유명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nry Holiday (1839-1904)
Dante and Beatrice
Oil on canvas, 1883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