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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음색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 '클라리넷 협주곡'은 모짜르트가 죽기 두 달 전인 1791년에 작곡한 것으로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은 벨기에의 디바로 통하는 'Dana Winner'하면 떠오르는 곡. 광대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개성 강한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을 다룬 1985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7개 부문을 수상한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Out of Africa"에 주제곡으로 삽입 되었던 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2악장 아다지오"를 편곡한 곡임.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에서 Dana Winner가 부른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입니다. 원곡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 벨기에의 디바로 통하는 다나 위너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럽권 및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대표곡으로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이라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두 장의 앨범이 들어와 있지요. 장대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개성 이 강한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을 다룬 1985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7개 부문 을 수상하기도 절정에 오른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의 연기, 완벽한 연출과 훌륭한 촬영이 나무랄 데 없는 영화. 영화 아웃오브 아프리카로 더욱 유명해진 곡.
/ Dana Winner my emptiness as you leave ; 따스한 이불만이 나의 공허함을 어루만져주죠 Tears in spite of all I know ; 모든 걸 알고 있다 해도 눈물은 흐르고 I"ve walked the streets alone befor ; 전에 난 홀로 거리를 거닐었죠
아프리카 생활을 막연히 동경해 친구 블릭센(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과 결혼을 약속한다. 결혼한 이후 커피 농장 문제로 자주 부부 싸움을 한다. 어느 날 광활한 초원에 나갔다가 사자로부터 공격받는데 이때 데니스(로버트 레드포드)의 도움을 받는다. 결국 카렌은 남편과 이혼하고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청하지만 자기만의 자유를 만끽해 온 데니스가 지금 그대로가 좋다고 하자 미련을 뒤로 한 채 그곳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카렌을 배웅하기로 한 데니스는 오지 않고, 돌아온 것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허망한 그의 사망 소식이다. 아프리카의 낭만적인 아름다운 광경이 잘 나타나 있는 영화이다. 비록 결혼과 커피 농장은 실패하지만 평생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과 아프리카에 대한 애착 및 역경을 극복한 여성의 모습 그 자체가 아름답다. 감독 시드니 폴락은 독자적인 색깔을 고집하지 않는 평소 자신의 영화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작품, 감독, 각색, 촬영, 미술, 작곡, 녹음상을, 같은 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 남우조연, 오리지널 작곡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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