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박이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0.07
예파 선생 처럼 '사진같은 그림' 으로 한번 바꿔 봅시다. 그러면 그림이 되잖아요 ! 그런데, 실재로는 사진 이거든요 ! '어른같은 아이' 을 '아이같은 어른'으로 바궜다고 한다면 아이가 어른으로 둔갑하는 것이지요 !
답댓글작성자예파 성백문작성시간11.10.07
그논리는 나도 생각해 봤지요. 내가 다시 생각한 것은 "그림같은" 사진 했을 때, "그림"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어떤 거라는 의미를 다른 말로 표현할 수는 없는가를 기대한 겁니다. "그림같은 사진"는 너무 진부한 표현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