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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17 구스탑프 클립튼, 오스트리아가 낳은 화가 ! 그의 생전에는 다른 유명한 화가처럼 그렇게 크게 인정 받지 못한 것 같다.
몽상적이면서도 관능적인 황금빛 에로스로 가득채워진 클립트의 그림은 그 때의 살아 있을때의 시대가 받아 들이지 못하고
사후 50~60년후에 빛을 보게 되었다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평소에 그의 그림을 많이 접해왔으나 그동안 누구의
그림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져 막연하나마 독특한 그림이구나 할 정도로만 여겨 왔는 데, 비로소 지금 그의 그림의 색갈이
금빛으로 환화게 닦아오고 있는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