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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Frolic(눈싸움-영화 러브 스토리 중에서)-Francis Lay악단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2.12.21|조회수43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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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학생인 올리버(라이언 오닐)와 레드 클리프 음대생인 제니(랠리 맥그로우)는
도서관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사랑에 빠진다.
 
보스턴의 명문가의 아들과 가난한 이태리 빵집 딸이라는 신분 차이가 있었지만
모든걸 극복하면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람의 사랑과 추억은 깊어만 간다.

결국 이 결혼때문에 올리버는 부모님과도 결별의 아픔까지 겪게되면서 궁핍한 생활을 하게된다.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한 끝에 대학을 졸업한 올리버는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성공의 길을 걷鍍풔쨉�,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막 시작하려는 순간, 제니가 악성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펑펑 내리는 함박 눈을 맞으며 눈싸움도하고 장난을치던 화면위에 흐르던 음악이 바로
"Snow Frolic" 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거라는 명 대사

 

 

영화 러브 스토리에는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 많지만, 특히 "Snow Frolic" 음악을 배경으로
눈 덮인 교정에서 뒤로 넘어지는 장면이나,  미식 축구를 흉내 내며 장난을 치는 장면은
요즘도 많은 곳에서 패러리 되는 추억의 명 장면 일것이다.

또 영화의 대사 중에서 "사랑은 절대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는거야" 라는 대사는 그 당시
사랑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대단한 유행어가 되기도했다.

보스턴의 명문 부호의 아들과 빵집을 하는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자의 딸이

 신분의 격차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줄거리는

요즘 시각에서 보면 다소 진부한 소재이긴 하지만

그 당시엔 많은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명작 이었음을 모두가 동감할것이다.

 

 

 러브 스토리 ost - snow Frolic (by Francis Lai)





love story ost - 눈싸움 (음악 :프란시스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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