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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화, The way we were' O.S.T- Barbra Streisand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3.03.08|조회수104 목록 댓글 1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영화 '추억'

 

'The Way We Were' OST

 

 

감독 / 시드니 폴락 (미국제작, 로맨스, 멜로, 뮤지컬)
출연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로버트 레드포드, 브레드포드 딜만, 로이스 칠스

 

 

 

[ 줄거리 ] 

 

대학 캠퍼스에서 마주친 캐티(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허블(로버트 레드포드),
한 여자는 정치 활동가이고, 한 남자는 소심한 공부벌레.
그 둘은 서로에게 열정적으로 이끌리나 함께 있으면 끊임 없이 부딪친다.
졸업 후 캐티는 정치 활동가로, 허블은 해군 장교로 근무하다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의 달콤한 사랑은 잠시, 또다시 정치적인 이슈로 다투고 결국은 헤어진다.
따로 헤어져 살아가는 사이, 남자와 여자는 끊임 없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리워하여 다시 함께 살며 캐티는 정치 활동을 접고,
허블은 해군 생활을 그만두고 작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대학 동창 모임에서 결국 이들은 친구들 사이에
불붙은 정치적 논쟁을 피해가지 못한 채 캐티는 흥분하게 된다.
떨어져 있으면 그리운 이 두 남녀는 그러나 서로 갈 길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간다.
한참의 세월이 흐른 후, 어느 거리에서 정치 선전 전단을 나눠주며
목청을 높이는 캐티를 본 허블, 허블이 어떤 여자와 함께 가는 것을
전단을 나눠주며 바라만 보는 캐티.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고, 그리워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저 바라만 보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그들은 함께 한 그들의 시절을 그리워할 것이다.

 

 

[ 옮긴 글 ]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Memories
Light the corners of my mind
Misty watercolor memories
Of the way we were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For the way we were

 

Can it be that it was all so simple then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If we had the chance to do it all again
Tell me - Would we? Could we?

 

Memories
May be beautiful and yet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We simply choose to forget

 

So it's the laughter
We wi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The way we were

 

So it's the laughter
We wi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The way we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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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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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지영(16회) | 작성시간 13.03.0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코브라 같은 코만 이라도 성형을 했다면 소피아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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