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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8 돈 멕크렌이 반코흐 을 일종의 추모하는 의미로 작곡하여 부른 노래라고 봐야지요~
잘 아시겠지만 반코흐는 천재화가로 지금에야 존경을 받고 있지만. 그의 생존시에는
지극히 평범한 화가로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였다지요. 오직 화상을 하고 있던 그의
동생만이 형의 천재성을 인정하고 꾸준히 그을 물질적으로 많이 도움을 주고 있었지만
모든 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처지의 반 코흐 입장에서는 정신적으로 부담을 갖게
되는 게 당연지사 라 여겨 지는 군요.. 그러다 보니 극단격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게 어찌보면
필연적인 귀결이라 보겠지요. 세상 인심이란 묘한것.. 그가 죽고 나서야 그을 인정 하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