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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도담 삼봉+석문+잔도길+만천하스카이워크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19.10.01|조회수37 목록 댓글 0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 정승이 어릴때 놀았다던 이곳을 그의 호를 따서 도담 삼봉이라 이름

지었고 한다. 오늘은  단양팔경을 트랙킹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겨보는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

며 마음껏 호홉를 뱉어 본다..


아침일찍 사당역을 출발하여 오늘따라 아침의 짙튼 안개긴 고속도를 가로 지르며 질주하여 달려온

이곳 단양에 도착한때는 비교적 이른 아침인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침에 자욱히 끼였던 안개는

다소 사라졌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오늘도 함께한 동승한 회원님중에는 다소 안면이 뜸한 분들이 많았지만 우리들은 금방 친하게 되어

 정다운 이웃이 되었다.그래서 다양한 얼굴들이 처음으로 선보인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록 일부 회원님의 얼굴을 담지 못했지만 가급적으로 많은 분들의 얼굴을 담아 보았답니다.

모델이 되어 주신 여러 제위께 감사함을 표시해 드리며 많은 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토닥토닥!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음악
(Healing Music for Our Wounded Heart) 



DISC 001

01. Durme Hermoza Donzella / Pemi Zouni
02.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03. El Condor Pasa / Mystic Warriors
04. Estoy Enamorado / Nacha & Inti-aymara
05. Caruso / Alessio Busanel
06. Seduction / Francis Lai
07. La Mia Eta(my Age) / Milva
08. Cavatina / Trio Sur
09. Eastern Plains Love Song / William Gutierrez
10. Olivenca / Sidonio Pereira
11. Alto Mar / Piedade Fernandes
12. Song Of The Seashore / Jimmy Powells
13. All Alone / Julie London
14. Of Life And Love / Jane Trojan
15. La Golondrina / Mariachi Mexico De Pepe Villa
  

 


 

토닥토닥 마음을 다독여주는 엄마와 오랜 친구 같은 음악들!
늘 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항상 힘이 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월드뮤직(켈틱, 안데스, 칸초네, 그리스, 파두, 북미 인디언, 멕시코)에서부터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힐링음악 30곡을

에세이(Essay)처럼 담았습니다.


삶이란 자기에게 주어진 소중한 꽃을 피우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대인은 물질적인 풍요에도 불구하고
매일 반복되는 피 말리는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강박감,

그리고 차단된 인간관계 속에서 마음의 병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고 상처받은 마음을 부여잡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빛은 찬란히 빛나기 위해서 어둠이 존재합니다.

항아리에 고인 더러운 물을 퍼내기 위해 바가지로 휘 젓듯,
일상사 마음의 병으로 지친 우리들 내면의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를 통해 진정한 마음의 행복을 되 찾아야 합니다.
우리들 마음에 각인된 어둠의 상처가 아물도록 토닥토닥 다독이며

마음에 위로를 주는 엄마와 오랜 친구 같은 음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듣고 본 것, 체험한 것, 느낀 것 따위를
생각나는 대로 쓰는 산문 형식의 짤막한 글이 사전적 의미의 에세이(essay)이듯이

한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월드뮤직(켈틱, 안데스, 칸초네, 그리스, 파두, 북미 인디언, 멕시코)에서부터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현대의 피아노,

클라리넷, 만돌린, 신디사이저에서부터 전통민속악기 등의 연주곡까지.
월드뮤직 풍의 자장가에서부터 뉴이에지풍 명상곡, 애수, 향수, 희망, 카타르시스를

주는 슬픈 곡들까지 총 30곡을

힐링 음악 에세이(Healing Music Essay) 형태로 꾸몄습니다.

이러한 음악을 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편안한 위안을 얻을 수 있고,
늘 여러분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항상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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