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 정승이 어릴때 놀았다던 이곳을 그의 호를 따서 도담 삼봉이라 이름 지었고 한다. 오늘은 단양팔경을 트랙킹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겨보는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 며 마음껏 호홉를 뱉어 본다.. 아침일찍 사당역을 출발하여 오늘따라 아침의 짙튼 안개긴 고속도를 가로 지르며 질주하여 달려온 이곳 단양에 도착한때는 비교적 이른 아침인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침에 자욱히 끼였던 안개는 다소 사라졌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오늘도 함께한 동승한 회원님중에는 다소 안면이 뜸한 분들이 많았지만 우리들은 금방 친하게 되어 정다운 이웃이 되었다.그래서 다양한 얼굴들이 처음으로 선보인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록 일부 회원님의 얼굴을 담지 못했지만 가급적으로 많은 분들의 얼굴을 담아 보았답니다. 모델이 되어 주신 여러 제위께 감사함을 표시해 드리며 많은 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ㅎ
토닥토닥!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음악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힐링음악 30곡을 에세이(Essay)처럼 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현대인은 물질적인 풍요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차단된 인간관계 속에서 마음의 병을
항아리에 고인 더러운 물을 퍼내기 위해 바가지로 휘 젓듯, 치유를 통해 진정한 마음의 행복을 되 찾아야 합니다. 마음에 위로를 주는 엄마와 오랜 친구 같은 음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듣고 본 것, 체험한 것, 느낀 것 따위를 한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월드뮤직(켈틱, 안데스, 칸초네, 그리스, 파두, 북미 인디언, 멕시코)에서부터 올드 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현대의 피아노, 클라리넷, 만돌린, 신디사이저에서부터 전통민속악기 등의 연주곡까지. 주는 슬픈 곡들까지 총 30곡을 힐링 음악 에세이(Healing Music Essay) 형태로 꾸몄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