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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방및 인물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 /줄리오 체사레 3막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2.07.28|조회수75 목록 댓글 0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 

 

지금부터 몇회에 걸쳐 로마의  카이사르(줄리어스시저) 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 많은 애독을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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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 and Cleopatra(1866) Jean-Leon Gerome (佛,1824-1904)

기원전 51년 이집트 왕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그의 누이 '클레오파트라' 여왕 사이에 권력 싸움이 일어나 '클레오파트라'가 알

렉산드리아 시민의 지지를 잃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한편, 로마 에서는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간에 권력 다툼으로 폼

페이우스'가 패하여 이집트로 피신을 와서 이집트의 왕에게 보호를 요청했으나,'카이자르'가 두려워,이집트 왕은 '폼페이우스'를

 맞아 후한 잔치를 베푸는 도중에 그를 암살하여, 뒤쫓아온 '카이자르'에게 '폼페이우스' 의 잘린 머리를 보냈다.

 

'카이자르'가 이집트에 나타나자 '클레오파트라' 는 그를 이용해서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엉뚱한 생각을품게 되었다. 그녀는 자기

의 뜻을 이루려고 '카이자르'를 찾아가서 무릅을 꿇고 보호와 원조를 요청했는데, '카이사르'는 '크레오파트라'를 보자마자 그녀

의 매력에 넋을 빼앗기고 말았다. 머리속에 그녀의 생각으로 가득 찬 '카이사르' 는 마침내 그녀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이

른바, '알랙산드리아 전쟁' 까지 벌이면서 여왕의 권력을 회복시켜 주었다. 그런 뒤에 '카이사르' 와 '클레오파트라'는 1 여년 동

안 을 꿈 처럼 행복하게 지냈다.

 

그후, '카이사르'와 사랑을 나눈 끝에 아들까지 낳은 '클레오파트라'는 '브루투스' 일당이 '카이사르'를 암살할 때 로마에 머므르

다 가 '카이사르'가 암살되자 그녀는 서둘러 이집트로 돌아가서, 로마로 떠날 때  왕으로 앉혀 놓았던 '프톨레마이우스'14세를

처치하고 아들'카에사리온'을 왕으로 앉힌 뒤에 아들을 통해 나라를 다스렸다.

 

헨델//줄리오 체사레 3막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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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el(1685~1759) Giulio Cesare HWV 17 piangero la sorte mia (05'45) Edita Gruberova(1946~)Slovak sop Friedrich Haider, cond Failoni Chamber Orch 3막 3장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내 운명을 슬퍼하지 않으리 CLEOPATRA E pur così in un giorno perdo fasti e grandezze? Ahi fato rio! Cesare, il mio bel nume, è forse estinto Cornelia e Sesto inermi son, né sanno darmi soccorso. O dio! Non resta alcuna speme al viver mio Piangerò la sorte mia sì crudele e tanto ria finché vita in petto avrò Ma poi morta d'ogn'intorno il tiranno e notte e giorno fatta spettro agiterò Piangero ecc (parte con le guardie) 병사에게 둘러싸인 클레오파트라. 하루만에 모든것을 잃어버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이미죽은 체사레와 누구도 보호해줄 사람 이없는 세스토와 코리넬리아를 떠올리며 더 이상 자신에게 희망이 보이지않아 막막해한다 잔혹하고 무정한 자신의 운명을 탄식하는 클레오파트라, 죽어서 혼령이 되어도 톨로메오를 저주하며 괴롭히겠다며 분노에찬 아리아 를 부른다  에디타 그루베로바
"piangero la sorte mia - 에디타 그루베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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