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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방및 인물

Inca Empire [인카 帝國] 은 어떤 나라인가?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3.12.09|조회수48 목록 댓글 0

 

 

1) Inca Empire [인카 帝國] 은 어떤 나라인가?

南美北端에 위치한 Inca帝國은 끊임없는 戰爭과 部族間結婚등을 통해서 1463년 주변지역을 統一한 Inca帝國은, 나라를 세운다. 당시 황제는 두 아들이 있었다. 1525년 황제가 죽자, 각 아들은 남북을 나누어 차지, 두 쪽으로 갈라진다. 두형제가 싸워 한쪽이 이겨서 Cusco를 首都로 나라를 다시 통일하였으나, 스페인침략자에 의해 王이 살해되어 멸망한다. 그러니까 1197~1533의 336년의 Inca帝國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Inca帝國의 最盛期의 國力
首都: Cusco
存續期間: 1438年-1533年
國土:
- 1438 800,000 km² (308,882 sq mi)
- 1527 2,000,000 km² (772,204 sq mi)
人口:
- 1438 추정 12,000,000名
1527 20,000,000名
Inca제국은 Columbus渡來以前에는 新大陸의 最大의 帝國이었다.
그들은 戰爭, 婚姻, 妥協등을 통해서 南美西部쪽을 모두 차지하는 大帝國을 건설하였다. Peru, Ecuador, Bolivia, 北西部의 Argentina, 北部의 Chile, 南部의 Colombia가 그들의 영토였다.


2) 스페인의 征服軍이 처음으로 1526년에 Inca영토에 들어갔다가, 1529년에 本國의 승인을 얻어 정복한다. 1532년에는 天然痘가 大流行하여 Inca에서 많은 死亡者가 나와 國力이 쇠퇴한다. 스페인 征服軍은 不過 168명. 大砲1문. 軍馬27필이었다. 이것으로 王을 生捕하여 Inca帝國을 무너뜨린다. 스페인軍은 王에게 바로 옆방을 金으로 가득 채울 것을 요구한다. 그것을 채우자 王을 다른 곳으로 끌고 가서 죽인다. 그래서 1533년에 Inca帝國은 멸망한다.


살아남은 왕족들이 뭉쳐서 Cuzco를 1536년에 재탈환한다. 그리고 36년간 버티다가 드디어 1572년에 그들의 최후의 본거지가 스페인에 의해 완전 점령된다. 1572년에는, Inca의 最後의 抵抗本據地가 스페인에 의해 정복되고 최후의 왕, Túpac Amaru가 생포되고 처형된다.


그 후에도, 스페인은 인카족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인카제국의 전통적인 농업제도를 조직적으로 철저히 파괴해 나갔다. 목적은 인카제국을 無力化시키셔 滅亡케하는 것이 스페인의 新大陸政策이었다. 그들의 병역제도인 [Mita]를 악용해서 인카족을 사실상 죽음으로 몰아낸다. Mita 제도란 큰아들이 병역에 갔다가 죽으면 그 다음 아들이 또 다시 병역에 가야하는 그런 릴레이병역제도였다. 스페인은 인카의 청년들을 징용해서 그 당시의 선박의 노를 젓는 그런 노역을 시켰다, 대개는 2~3년이면 병들어 쇠약해서 죽어갔다고 역사책은 기록하고 있다.


한편, 스페인이 도래한 지 불과 수년만에 천연두(smallfox)와 다른 유럽형의 질병이 대유행해서 전체인구의 50~94%가 사망한다. 1546년에는 장티브스가 1558년에는, 인풀루엔자, 1589년에는 천연두가,, 1614년에는 디프테리아가 나머지의 인카족을 사실상 괴멸시킨다.


아래의 사진에 나오는 Peru의 『Machu Picchu遺跡』은, 1983년에 UNESCO World Heritage로 등록된 것이다. 一名, 『The Lost City of the Incas』라고 불리우는, Machu Picchu는, 標高 2,400m의 산악지역에 건설된 것이다. Machu Picchu야말로 Inca제국의 Symbol로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당초, 1450년경에 건설되었다가, 그로부터 100년후에 스페인이 쳐들어 오자, Machu Picchu를 Inca제국이 돌보지 않고, 버렸다고 알려지고 있다.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Hiram Bingham 이 최초발견해서 세상에 알려진다. 한편, 1867년경에 독일인사업가 Augusto Berns가 더 먼저 발견했다는 說도 있다. 2007년에 인기투표로 Machu Picchu는 世界7大不可思議[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中의 하나로도 꼽힌다. 2003년의 통계로는 년간 약 4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한다. [說明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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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帝國의 아슬아슬 한 삶의 現場

꼭 가보고 싶은 곳...

마츄픽추 사진-와이나픽추
사진에서 마츄픽추를 보시면 흔히 가운데 큰 봉우리가 있죠 ?? .............

그것이 와이나픽추입니다..
자~ 오늘은 와이나픽추에 오르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출입문에서 우리는 여권 번호, 이름, 국적 등을 적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체크를 하고요...
해가 져도 체크가 안된 사람들은 사고 날 가능성이 큰 거죠.
우리는 드디어 출입문을 나왔습니다...
허걱~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올라가면서 찍은 모습... 밑의 경관이 아주 멋집니다...



한도 끝도 없는 계단입니다.....
정상까지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 2시간 남짓입니다..
뭐 대한민국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 분들은 여기도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단, 등산을 안 한 분들은 쬐끔~ 어려울 수도.....




올라갈 때는 사진 찍을 겨를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ㅋㄱㅋㄱ..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바라봤더니....
마츄픽추가 바로 발 밑에....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마츄픽추 오른쪽에는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기인지라 강물이...하늘을 나는 기분이더군요 ...



여기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계단식 밭을....
경사도가 엄청나네요.
마츄픽추보다 더 높고 험한 지형인데도 ..
대단합니다... 잉카인들..




낭떠러지가 보기만 해도 후들후들이네요 ..
해마다 관광객들 추락사고가 이어지는 악명 높은 곳이라는군요..




다신 이런 장난 하지 말아야지....
사진 찍으면서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한 발자국만 더 가도 천 길 낭떠러지....



12시 정도되었을 무렵입니다...
구름이 아직 있네요 ....
산 아래 보이는 길은 우리가 버스를 타고 왔던 오르막 길입니다...

버스 타고 지그재그로 20분을 가야 마츄픽추에 도달하는 겁니다.
마츄픽추가 어느 정도 높이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츄픽추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
이런 돌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사람하나 간신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져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발 밑으로는 우리가 올라온 길... 그 길은 자세히 보세요.
버스가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


정말 경사진 길이죠... 이런 길을 2시간 정도 올라가야 하니....


이곳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낭떠러지에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합니다.....
목숨 걸고 만들었겠죠 ??




구름 사이로 마츄픽추가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 와아니픽추에서 보니 색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험한 곳에 마을을 만들다니 ...
스페인군에 쫓겨나 ...결국 이곳까지 ....
살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정상에 있는 와이나픽추 표지판입니다....
흐흐 감회가 새롭습니다...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
왼쪽 중간에 관람객들이 개미처럼 보이죠 ??
버스를 타고 마츄픽추로 가는 코스가 선명히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우르밤바강이 흐르고..
그 뒤에는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피신했던 길인
"잉카 트레일" 이 있습니다..

모든 산악인들의 로망이라죠 ??? ....
무척 위험하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트래킹 구간이랍니다..



이곳에서 점심( 빵 몇 조각이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을 먹고
우리는 하산을 합니다..



일행들이 안쪽으로 붙어서 내려갑니다...
바로 밑은 낭떠러지라 안으로 붙어서 갈 수밖에.... ㅎㅎ



여기서도 이들은 초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목숨 건 피신의 흔적입니다..



한 외국인 여성이 한가로이 앉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위험할 텐데...흐 ~~



마츄픽추보다 더 경사가 있는 계단식 밭.....
이런 곳에도 밭을 만들다니....
단 1평이라도 먹고 살기 위한 터전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처절함을 느껴집니다..



한 여성이 절벽 끝에 머리를 대고 휴식 (?) 에 빠져 있습니다.
위험한 휴식이군요....ㅎㅎ



우리 일행 중 한 사람이 이 그 옆으로 가서 따라해 봅니다....
그 여인은 머쓱한 듯 웃더군요 .... ㅎㅎㅎㅎ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서 있습니다..
그 밑에는 강이 흐르고 기차가 옆을 지나갑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우리는 마츄픽추에 내려왔습니다...
오후가 되어서인지 구름이 걷혔군요 ~ 해서 .........
생각난 것이 잽싸게 아침에 갔던 전망대로 가자...
그럼 책자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이 나오겠지 ????
이 장면입니다...

흔히 마츄픽추하면 이 사진을 떠올리죠..ㅎㅎㅎ

전망대에서 찍은 구름 걷힌 마츄픽추의 전경 ...
뒤에 아까 우리가 올랐던 와이니픽츄의 모습도 선명하죠..



전망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구름이 걷혀서인지 모든 풍경들이 선명하게 묘사됩니다...



푸르른 녹색을 발산하는 계단식 밭...



계단식 밭......
와이나픽추에서 보셨듯이 마츄픽추는 이런 계단식밭이
전체 면적의 반정도 됩니다..



전망대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저기 밭에서 일하다 추락한 사람들도 꽤 될 듯.....



잉카인들의 스페인에 대한 원한이 서려 있는 계단식밭



마츄픽추의 왼쪽 부분입니다....
계단식 밭이 선명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잉카트레일의 시발점인 " 잉카다리 " 로 가는 길에서 본 마츄픽추의 전경...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와이나픽추



마츄픽추를 뒤로하고 우리는 잉카다리로 향합니다...



마츄픽추에서 약 30분 정도 트래킹하면 이런 잉카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잉카트레일" 하는 분들의 트래킹코스라고도 합니다...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다른 오지로 떠나는
피신 루트를 따라하는 트랙킹 코스를 "잉카트레일" 이라 하더군요.



가운데 통나무 다리가 있죠 ???? 저길 건너야 한다는....
.. 난 돈 주고 하라도 못해요~~~~

덜덜덜~ 잉카인들이 여길 다 건넌 다음 스페인군이 못 쫓아오게
가운데 나무다리를 떨어뜨렸답니다...

후에 트랙킹코스로 개발한 후 그 나무다리를 복원했다네요....



이곳부터 시작되는 잉카트레일 여행기는 다음 분에게 패스 ~~



험난하고도 재미있었던 마츄픽추의 탐험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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