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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방및 인물

희랍신화의 영웅 '오디세우스'(후편)|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6.04.21|조회수91 목록 댓글 0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에서 그의 왕국'아타카' 로 가는 도중에 벌어졌던 모험

들을 <오디세이>에 잘 묘사 하고 있다. 근 10년을 넘게 기나긴 여정을, 갖은 악 조건에서 때로는 '사이렌'과 같은 아름다운 요정을 만나기도 하지만 '스킬라' 와 '카리브디스' 같은 초자연적인 괴물을 만나 사투 하게 되는데, '스킬라' 는 3.7m  키에 머리가 6개 가 달린 목은 마치 뱀처럼 길고, 머리마다 상어처럼 날카로운 잇빨이 3줄로 나 있어  자기의 영역에 들어오는것은 무엇이든지 먹어 치우기 때문에 '오디세우스'의 동료 6명이 그녀의 먹이가 되었다. 또한,괴물 '카리브디스' 는 무화과 나무 밑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하루에 3번 씩 물을 삼켰다가 뱉어내는데 이것은 항해하는 배들 에게 치명적인 것이 었다.

 

그후 그는 싸나운 폭풍우를 만나게 되는 데, 결국 '오디세우스' 만 살아 남게 되어 '칼립소' 라는 목가적인 요정의 섬에 이르게 된다. '칼립소', 그녀는 희랍신화에 나오는 '아틀라스'의 딸이며, 신비의 섬 '오기기아'의 요정 이다.'오디세우스'를 7년 동안 잡아두고 환대하면서, 불멸의 생을 주겠다고 약속 했지만 결국 고향에 대한 향수를 막을 수는 없었다. 결국 '헤르메스' 신이 主神'제우스' 의 명을 받아 '칼립소'에게 '오디세우스'를 풀어줄 것을 명 하였다 한다.그후 이야기에 따르면 '오디세우스'와의 사이에 쌍둥이 형제'나오시토오스'와 나오시누스'를 낳았다고 한다.

 

거의 7년을 넘게' 칼립소' 에 머믈던 그는 마침내 그곳을 떠나 꿈에도 그리던 그의 왕국'아타카'에 도착 했으며 그가 방황하는 동안

그의 아내'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 는 권력을 유지하기위하여 갖은 애를 다 쓰고 있었다. 특히'그의 아내는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을때'아타카'의 주변섬들의 많은 지도자들이 그녀에게 구혼을 요청 하였으나 구혼자들의 끈질긴 요구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그녀의 시아버지인 '라이르테스'의 수의를 다 짤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다.그래서 주방 시녀중 하나가 이 비밀을 누설하기 전 까지 매일 3년동안 낮에 짯던 천을 밤이면 다시 풀어 버림으로써 실종된 남편을 저 버려야 만 하는 재혼의 날을 늦추어 나갔다. 그러던중, 마침내 '오디세우스' 가 돌아와 그녀는 구원 되었다.그러나, 돌아온 '오디세우스'를 아무도 알아 차리지 못 하였다.

 

오직,그를 따랐던 충견과 유모 만이 그를 알아 차렸다고 한다. 그를 알아 차리지못한 그의 아내 '페넬로페'는 남편이 쓰던 옛날의 활를 쏘아 보라는 시험에 '아테나'여신의 도움으로 성공하여 자신의 옛 신분을 증명해 보였다. 그리고,그의 아들 '텔레마코스'의 도움을 받아 그의 아내'페레로페'의 구혼자 들을 죽이고 그녀의 남편과 '아타카'왕 으로써의 지위를 되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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