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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의 이야기/ 삽입곡:하이든 현악4중주(종달새)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시간08.12.26| 조회수50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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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06 동기님 ! 부인께서 보석에만 눈을 밝히시고 갑비산 모피옷에만 관심이 있다면 한번쭘 자신을 점검해 보시라우요. 혹시나 조루증 환자는 아니신지요 . ㅋ ㅋ ㅋ 웃을려고 했읍니다. 지금 우리나이에 조루증 환자가 어디있고, 값비산 보석에만 눈이 팔린 어부인이 어디 계십니까요 ?
  • 작성자 한정구 작성시간08.12.26 그래도 한 세월 "그것" 빼고는 멋들어 지게 살았으니 저승에가서는 좀 힘들게 살아도 후회는 없을 것이요.
  • 작성자 박웅근 작성시간08.12.26 마리 앙뜨와네뜨가 향수를 엄청 좋아 하면서도 양치질을 죽도록 싫어했다더군요. 아마도 치주염이 심ㅎ해서 였던가 봐요.
  • 답댓글 작성자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2.26 블란서 '파리'라 하면 옜 부터 향수가 유명하지요. 그 이유인즉 '베르사이유'궁전에는 변소가 없었다지요. 곳곳에 방루하여 냄새가 진동 하였다구요. 그 냄새 쫌 캠프라치 하느라 향수가 유행 했다는 말이 정말인지요 ?
  • 답댓글 작성자 박웅근 작성시간08.12.26 수세식 변소는 없었지만 시녀들이 요강으로 처리를 했었다고 합니다. 요강에 담긴 배설물들은 정원에 거름으로 뿌려졌다고 하고요..... 두 사람의 호사를 위해 상주했던 하인, 하녀와 친위병 숫자가 2 만명이 넘었다는 사실을 보면 똥 오줌 냄새가 굉장 했다는 사실이 믿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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