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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10회/ 12회 합동 산행-양평, 백운봉 가는 길 트래킹(9명)-아름다운 연인을 위한 클래식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6.09.13|조회수356 목록 댓글 6

9월11일 일요일 청명한 가을 날씨이지만 아직 더위는 가시지 않은  초여름 같은 날씨였다. 

양평의 맑은 공기를 마시려 5년전에 이사 오신 이상준 동기와 일본 도오쿄 에서 오신 성충기

동기와 함께 군성10회 3인방과, 군성12회 4인방(이무성,이정용,정해근,  정삼수 + 군성여성

동문 2인(김정연+강병희) 계: 9명이 함께 오늘 하루를 천연무공해 지역인 양평뜰을 거쳐 백운

봉 가는 길을 따라 산길을 걸으며 하루를 마음껏 즐겁게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일본 도오쿄 에서 오신 성충기동기의 재미있는 만담으로 모두들 귀(耳)가 호강하

다는  후문입니다.                   


 


멀리 보이는 백운봉을 기점으로 아래에 펼처진 전원마을이 보기 좋게 옹기종기 모여 있다.


시원스럽게 뻗어 있는 준고속 도로가 펼쳐저 있고  학교며 관공서가  보기 좋게 정열된 모습 이라..


여기에 황금빛 들판이 풍년을 예고 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고층 아파트는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현대의

양평역에서 정삼수(고12회)동문님,이상준 동기, 정해근(고12회)동문님,

성충기 동기,이무성(고12회) 동문님...


          백운봉 가는 길목에서 잠시쉬는 동안 자연포즈를 취하신 동기. 동문들....



밀림속을 걸어만 가는 동기. 동창들...


    학창시절의 삼총사들이 함께...

    이무성 동문(고12회), 성충기(고10회),이상준(고10회)


        우리는 영원한 선.후배 사이 인걸요...

        기계체조로 몸을 단련했던 시절에 2년 선배였던 성충기    

        동기로 부터 조련을 많이도 받았던 이무성 동문



         양평 읍내가 내려다 보인다.. 아름다운 경치를 잊을 수 없군요..


         강병희(고20회),정해근(고12회),정삼수(고12회)


      언제나 보아도 여유 만만한 이상준 동기... 성충기 동기야 ! 노래 잘 부른다고 상준아..ㅎ


    성악을 전공하지는 못했지만 성악가 이상으로 노래를 잘 부르는 성충기 동기의  참 모습...


     양평읍이 작기는 한모양이지 ㅎ....이곳 고교 출신 한분이 졸업 5년만에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하였다는 현수막이 도로를 장식하고 있었는 데...


  오늘이 마침 김정연(고15회) 동문의 생일... 생일축하 케잌 절단식을 ...



    귀가하는 전동차내에서 나의 자화상도 ...

    좌측이 강병희(20회) 산우회 총무님,,

    우측이 정삼수(고12회) 동문님.


      귀가하는 전동차내에서 성충기 동기의 모습..


http://cafe.daum.net/daum1000/LvFx/6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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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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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0.01 전원도시인 양평읍내가 꽤 크고 말고요..양평군소재지 가 아닌가요.. 조끔지나면 밤줏으려 가야 하겠군요.
    거기다. 미꾸라지나 메뚜기 잡으려 가야 하겠군요. 청정지역이다 보니 논에는 미꾸라지 메뚜기가 뛰어 노는 ...
    어릴때 우리의 시골에서 메뚜기 잡고 미꾸라지 를 통발로 잡던 시절이 그리워 지는 군요.. 은곡의 수고로 우심이
    여실히 드러 나고 있어요.. 9월25일(일)에도 신사동에서 만나 전주 미륵산을 등산토록 해요..그때는 이일순 동기한태도
    연락하여 함께 가자고 해 봐요..고맙구려.. ㅎ
  • 작성자빌 성충기 | 작성시간 16.09.13 너무나 그립던 얼굴을 직접 대하고 보니 그 반가움을 어떻게 글로 표현을 하리오.
    세계적인 명문 중고를 졸업한 동기생과 후배님들의 환대에 감동 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睦園)박이환 | 작성시간 16.09.14 빌 성충기 동기님의 이번 고10회/12회 합동산행에 참가 하심으로 우리 군성10회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그동안 성충기 동기님과 이무성(고12회) 후배님 간의 관계도 확실히
    정하여 졌으니 성동기님으로 봐서도 우리 군성10회는 두려운? 존재로 부각 되었습니다.
    고교때 기계체조의 대부님으로 후배님들의 조련사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 하신게지요..ㅎㅎ
  • 작성자청호.이호성 | 작성시간 16.09.21 청년들 같습니다.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군.건강 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0.01 청호 이호성 동기님.. 요즈음 뵈옵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군요.ㅎ
    계속 건강하시지요? 우리들이 청년 같으시다구요.. 노인에서
    다시 청년으로 태어 나고 싶었는 데....이렇게 함께 동기 동창들과
    함께 놀다 보면 청년으로 되 돌아 가는 것 같답니다... 감사합니다...짱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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