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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정동진 부채길을 가다(7월16일)-50명

작성자睦園.박이환|작성시간17.07.18|조회수236 목록 댓글 0


               


   

밤새도록 퍼붓는 소나기의 낙수소리에 몇번의 걸처 께어나 시계를 보며 잠을 설쳤던 기억을 더듬으

며 사당역 10번 출구로 향하는 나의 모습이 마냥 즐거움에 들 떠 있었던가 ...

먼동이 트는 아침새벽의 공기를 마시며 먼산을 바라보니 솜털 같은 구름들이 산허리에 걸처져 있어

 

오늘은 더 이상 비님은 오질 않을 것이란 기대속에 태백산맥 준령을 넘어 동해안 정동진을 향하여 바

쁜 숨가쁜 모습을 다한 때는 아침 10시 30분 경이었다.


정동진을 다녀 간지는 약 3년전에 고교 동창들 모임에서 산행겸 해변가를 노닐었지만 그때는 정동진

바다 부채길이 열리기전의 일이라 이번에 여태껏 태고의 신비를 벗어버린 부채길의 탐방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 7십만년전 동해안 바다 밑의 약 70M의 바다밑이  융기하여 솟은 해안을 그동안 군사

 기밀지역으로 일반에게 비공개 되었지만 내년초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에게 공개하고자

70억원의 예산으로 약 5-6년의 공사끝에 작년 10월에 공개하여 금일에 이른다고 함니다..




영동고속도로 중간 휴게소 지점에서 잠간 쉬는 동안 서로의 우정애는 꽃피고...


.요꼬하마님.좋으네님.운무님.알비스님.에어컨님. 아쉬운 대장님이 보인다.




호명산 온달선생님의 재미있는 표정이라...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우릴 보며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하는 듯한

 모래시계 소나무와 바다와 나란히 쭉 뻗어 있는 철로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싱그러운 바다바람

과 기차의 호흡을 가다듬는 소리...향긋한 솔내음...그리고 펼쳐지는 정동진 해수욕장은


정동진역을 시작으로 남쪽으로 1km의 정동포구까지 이르는 결코 좁은 해수욕장이 아니다. 맑은

바다와 송림의 향기를 흠뻑 느끼면서 고운 백사장을 밟는 기분은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은 가슴까지 확 트이게 할것이다.




해송님의 아름다운 산책이랍니다.


필자 박이환의 자화상


휴전선 비무장 지대에서나마 있을 법한 철책선이 철톧같이 해안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첩들이 해안을 침투 못하게 막고 있답니다..


하얀 수국님이 오늘도 모델이 되어 주셨다.모델료는 무료로 하시고..ㅎ


음악가 알비스님의 옆에서 계시는 하얀 수국님..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시는 알비스님과

함께 어울리시는 격입니다.ㅎ


바쁜 멜롱님의 커풀...


바쁜 멜롱2님.


아마란스님 /바쁜메롱2 님/옥이꺼님.



요꼬하마님.


     목원 박이환(주피터)입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부채길 해안을 자랑하는 정동진과 심곡역 사이의 비경...


햇살6님을 비롯하여 여러분이 계시다...


멋진 미남님...



언제나 젊잖게만 보이시는 설화님이시군요..


에어콘님.설화님..등 앞에 사랑이님도 보이시고...끝에는 아마란스님도 ..



묵직한 바위처럼 앉아 계시는 알비스님..



두 미녀를 옆에 두고 함께 포즈를 취하였답니다.



하얀수국님.. 바쁜멜롱님.. 아말란스님. 미녀 삼총사님들입니다..


미녀 삼총사 들이 다시 횡대로 서시다..


모델료가 무료라 하시기에 부담없이 막 찍었습니다..ㅎ


햇살6님도 모델료가 무료라 하시기에...ㅎ


  에어콘님이 가까이 계시니 시원합니다...


너무 가까이 당겨서 찍었답니다.더욱 가까운 사이로 말입니다.ㅎ


모두들 건강하게 보입니다..

제일 왼쪽의 해송님의 얼굴이 크게 보입니다..

운무님이 찍으신 저가 들아간 단체사진을 잠간 빌렸습니다..ㅎ




햇살6님의 모델료가 제일 비살것 같기도 합니다..


오른팔을 펄치시니 더욱 길게 보이시는 하얀 수국님이라고..ㅎ


심곡항의 모습이랍니다..이곳에는 삼척 세멘트의 선착장이 보입니다.


이곳 심곡항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정동진항으로 원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정동진의 모래시계를 배경으로 한같트를 살짝 했습니다.장가이버2님..


주피터(목원 박이환) 본인도 자화상을 남겼습니다.


하얀수국님도 모래시계를 배경으로 자화상을 남기시다..


정동진 역의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한 미녀님이 찰칵 당했답니다.


에어컨님.엑션대장님.아말란스님. 옥이꺼님.



하얀수국님과 소나기님이 잠시 포즈를 ...


단체사진도 찍고


어떤 미인 한분이 철로를 이용하여 평행운동의 폼을 자랑하시다.

폼이 수준급입니다. 한때 국가 선수였던 것 같아요.. ㅎ


정동진항에 정박해 있는 멋진 다방선박.. 차값이 제일 비산데라 하던데...ㅎ



장가이버 카플님.. 멋지십니다.ㅎ


해변의 여인이 되신 햇살6님. 멋진 포즈를 자랑하시다..


하소미님과 요꼬하마님.. 이순간을 영원히...


여기서 봄 뜰님을 만나게 되네요..늦게 뵈옵게 되어 죄송해요...

이곳에서는 멘발의 청춘이 자랑스럽답니다.


마지막 뒷풀이 행사장에서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 한잔을 치겨 들고 있다..


마지막 한잔을 천사지기님을 위하여 수고 많으시었어요..

감사하옵니다. 행사 준비 하시느라..





오늘도 정동진의 하루는 저물어 가고 있었다.벌써 저녁 6시가 다 되었습니다.

서울로 갈 시간이 다 되었답니다..모두들 한시름 다 잊으시고 안녕히들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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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노래모음 20곡

         

        01. 사랑

        02.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03. 애정의 조건

        04. 사랑을 위하여

        05. 연인들의 이야기

         

        06. 첫 사랑의 눈물

        07. 사랑의 이야기

        08. 사랑밖엔 난 몰라

        09. 여인의 사랑

        10. 사랑스런 여인

         

        11. 사랑의 눈동자

        12. 가을 사랑

        13. 사랑이여

        14.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15. 우리 사랑

         

        16. 사랑을 잃어버린 나

        17. 사랑으로

        18.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19. 사랑을 잃어버린 나

        20.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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