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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과 전남 담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583m)으로 1981년 1월 한국 최초로 군립공원(순창군)으로 지정되었으며 비교적 높지는 않지만 평풍바위,용바위,비룡폭포, 금강문 등 이름난곳이 많다..오늘 강천산의 마지막 단풍을 구경하기 위한 행렬이 전국에서 모여 든 산행꾼들로 초 만원을 이루었다.모든 주차장은 대형관광버스로 가득차고 곳곳에 관광객들과 산꾼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이 초만원을 이루었다.단풍은 이제 여기에서 절정을 이루어 불 타고 있었다. 사람들은 단풍의 불속으로 뛰어들며 즐거움의 환희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불태우며 보 내고 있었다. 대형 리무진 버스속에서 왕복8시간 동안 산꾼 동아리방 남.녀 회원 약 50명이 천사지기님의 일사 분란한 리더싶을 발휘하심으로 지루한줄 모르고 오늘의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산행 내내 자유 분방한 자세로 아름다운 단풍으로 뒤덮힌 광천사주변의 풍광을 즐길수 있었 다. 시종 일관으로 따뜻한 인정의 띠로 뭉처진 산꾼 동아리방의 회원님들은 오늘의 행사로 인하여 가 일층 동지애의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 종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고 생각합니다. 참석하신 여러분과 이곳에 오시어 열람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지면으로 여러분들의 얼굴을 모두 담지 못함을 양지하시길 바라옵니다. 강천사 경내에 있는 감나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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