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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 산우회 정기산행(7월20일),북한산 원효봉 40명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4.07.20|조회수547 목록 댓글 4

오늘 같이 무더운 삼복 더위에 서울 군성 산악인 약 40명이 북한산 원효봉을 찍고 약 5.5km를 걸어

서 종단한후 토담골 음식집에서 보신탕과 오리탕으로 여름 몸보신을 하였습니다. 서울 은평구 진관

동 북한산성 입구 탐방지원센타앞 에는 아침부터 많은 산악인으로 붐볐으며 이 더운 날씨에도 이열

치열로 더위를 극복하려는 많은 인파들이 모인것 같습니다..우리 군성인들은 오늘도 이 세상에서 가

장 보배스러운 선후배 님들을 만나려 이렇게 삼복 더위인데도 불구하고 여기 이자리에 모였습니다.

 

 

 

 

 

북한산 성 입구를 가기위해 구파발 전철 역 입구에서 잠시 차를 기다리는 군성 12회 동문들 모습

 

 

 

 

 

군성 18회 동문들 모습

 

 

 

 

군성 19회 동문들 모습

 

 

 

 

군성 13회 동문들의 모습

 

 

 

 

 

 

산행도중 잠시 쉬어가는 곳에서 군성 선후배가 한데 어울려 담소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좌로부터: 김일원(고12회)/문창식(고22회)/김용태(고23회)/이무성(고12회)/김귀분님(고12회)

/이영식(고18회)동문들..

 

 

 

 

군성 18회 동기들 3인방과 아래 문창식 동문(고22회)

 

 

 

 

 

고12회 이정용/권영기/김이원 동기들

 

 

 

 

 

가파른 오르막 길을 산행하다.날씨는 바람 한점 없는 무더운 날씨에 산행하기에 악 조건이다..

 

 

 

 

 

북문에 이르러 윤극노(고23회) 찍사의 포즈 ! 평소에 남의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진작 본인의 사진을 찍지 못한다구요..

 

 

 

 

 

고19회 최동련/윤병만 동기의 모습

 

 

 

 

 

고19회 이현일/ 이염/윤병만 회장 동기의 모습

 

 

 

 

 

북한산 준봉들의 모습이 안개에 가려 제 모습을 드러 내지 못하는 데...

 

 

 

 

 

고19회 동기들이 한데 모였다..윤병만 회장의 동기기수 들이다..

 

 

 

나도 오늘은 고19회 동문들과  함께 합세 하였다..우리들 동기가 나 혼자 였으니 외로움을

 다소 달랠 수 있었다..

 

 

 

 

사진을 찌는 찍사가 윤극노 (고23회)/ 그옆에 최동련 (고19회)동문

 

 

 

 

 

 

고19회 정문현 동문의 모습..꽤  멋진 미남 이라 생각..오늘은 처음으로 산행에 데뷰하신 것 같은데...

 

 

 

 

 

 

산성의 모습이 그대로 잘 보존 되어있다고..

 

 

 

 

 

원효봉 정상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요..

 

 

 

 

 

 

북한산 준봉들이 나란히 늘어셨는 데.. 표지판에 그들의 봉우리에 대한 설명이 잘 나타내고 있어요..

 

 

 

 

 

 

 

고12회 권영기 동문의 부부 의 포즈 ..

 

 

 

 

 

고12회 정삼수/이정용/이무성 트리오의 모습이라 ! 날씨 탓인지 약간 흐리게 사진이 찍혔습니다..

 

 

 

 

 

 

가파른 바위를 통과하는 데.. 아슬아슬한 순간들입니다..

 

 

 

 

 

이곳은 와이어 로프에 의지하여 바위를 통과 하는 데 .. 정말 아찔한 순간들입니다..

 

 

 

 

 

하산 지점 에서의 둘래길을 걸어가는 군성인 3총사들의 뒷 모습..

 

 

 

 

합동 회식장인 토담골 음식점  입구

 

 

 

 

 

이곳에 도착하자  반갑게 맞이해 주는 고12회 이민원 동문 부부 님. 오랫만에 뵈옵게 되었습니다..

얼굴 모습으로 보아 매우 건강하게 보였다..

 

 

 

 

이곳에서도 이열치열이 통하는 가 보다.. 보양식을 드시는 모습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보였습니다..

 

 

 

 

오랫만에 전 총무였던 장민서(고23회) 동문이 멀리 울진에서 오늘의 행사를 위하여 특별히 참석하셨

다..건강한 얼굴에 요즘은 대학원을 다니느라 울진에서 대구까지 통근을 하신단다.한달에 한번은 멀

리 제주도까지 강의 하려 다니신다니 대단한 정력가 임에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바입니다..

 

 

 

 

 

오늘 음식이 충분하여 약 45명이 먹고도 남아 푸짐한 차림이었다는 후평입니다.전임 회장 님의

 후원도 있었다 하니 고맙게 생각 합니다..

 

 

 

 

서재룡 전 산행 대장이 8월에 1박2일 합동산행을 하게 될 전남해남의 두륜산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

이 있었습니다.경치가 남한에서 몇번째 가는 절경에 먹거리도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라고 자랑..

많은 분들의 참가를 권하고 있습니다..본인도 이번 만큼은 곡 한번 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있습

니다..

 

 

 

오늘행사를 주관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고 인사를 올리는 우측의 이무성 동문...

여기에 화답을 하고 있는 좌측의 윤병만 회장 님.. 그런데 오늘은  회장 님이 지각하셨시유 ..ㅎ

앞으로 지각하시면 벌점으로 벌금을 부가하실거라고 으름장을 노으시다..ㅎ

 

 

이날 내(박이환)가 고10회 을 대표해서 혼자 참석 하였던 바 이렇게 독사진이라도 ''

 

 

 

아련한 추억의 팝 20 曲


1. Scarborough Fair - Sarah Brightman
2. One More Time - Richard Marx
3. Vincent - Dana Winner
4. Here Is Your Paradise - Chris De Burgh
5. I Dreamed I Was In Heaven - Charlie Landsborough


6. Monaco - Jean Fracois & Maurice
7. Pardonne Moi - Nana Mouskouri
8. When I Dream - Carol Kidd
9. Paramithi Hehasmeno - Anna Vissi
10.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11.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Placido Domingo & Maureen Mcgovern
12. The Centaur - Joanne Glasscock
13. Years - Barbara Mandrell
14. Evergreen - Susan Jackson
15. Donde Voy - Tish Hinojosa


16. 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
17. You Can't Say - Chyi Yu
18.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n
19. Dust In The Wind - Sarha Brightman

20. Yesterday - Nana Mousk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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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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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1 군성 산악인 약 40명 이 넘게 이렇게 무더운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북한산에서
    선후배의 혼연일체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실로 군성인의 저력이 여실히 드러내
    는 이 날 행사는 산행뒤 뒷풀이 행사에서도 명백히 들어나고 있습니다..참석하신 군성인은
    말 할것 없거니와 비단 참석치 않으신 분이라도 우리의 이러한 저력을 꾸준히 그 전통을
    이어 가길 삼가 바라옵겠습니다..감사합니다..짱
  • 작성자이상건(如海) | 작성시간 14.07.21 사진이 왜 안뜨지?
  •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1 사진이 잘 뜨는 데... 쫌 있다 다시 투라이해 보시라우..
  •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1 사진이 전반적으로 뜨지 않아 새로 작업을 하여 완전 사진이 뜨게 되었습니다..죄송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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