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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대모산-구룡산을 종주하다(군성10회/12회 합동산행 11명)-음악: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4.09.15|조회수191 목록 댓글 6

9월 14일 (일요일) 맑은 가을 하늘이 펼쳐 졌다.오늘은 강남 수서역 6번 출구에서 군성 10회(5명)

군성 12회(5명) 군성 20회(1명)- 군성 동기.동창 인 11명이 함께 모여 대모산 정상을 밟고 이어서

구룡산 정점을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노익장을 발휘하였다.장장 5시간에 걸쳐 두개의 산을 종주

산행을 하였으니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맑끔히 가시는 듯 하였다..

 

 

오늘 아침 일찍, 내가 사는 동내에서 차를 기다리는 동안 풍경을 한번 담아 보았더니..

오늘 따라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天高馬肥의 개절이 시작 되는 기분이 었습니다..

 

 

 

제2의 롯데월드가 내려다 보이는 대모산정상 에서 군성 산악인 11명 전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따라 더욱 미남이신 고12회 이정용 동문이 갖고온 자두맛이 일품이 었습니다.

맛을 보기 전에 얼른 한 캇트 하였습니다..

 

 

군성 산악인 모두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데..

 

 

 

右쪽의 이일순 동기의 앉아 있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다..

 

 

일행중 키가 제일 큰 고12회 이동건 동문의 모습(左에서 두번째)이 오랫만에 보이는 데..

 

 

 

나(박이환)를 뺀 동기.동문들 10명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였다..

이 곳 구룡산 정상에서 찍사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왼쪽의 이상건 동기도 모처럼의 원기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하고..

 

 

좌측 에서 두번째 이동건(고12회)동문이 거구를 자랑하며 서 있는 모습에서

무엇인가 터질것 같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데...

 

 

 

드디어 폭소가 터지는 듯한 모습이 그데로 카메라에 잡혔다..ㅎ

 

 

 

일원동을 배경으로 하여 포즈를 취하시는 정해근(고12회) 북문연 회장 님..

 

 

 

제일 높은 건물인 제2롯데 월드 신축 중인 건물이 내려다 보인다..

 

 

다정하게 둘러앉아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는 동기.동문들 의 모습..

 

 

각자가 갖고 온 음식들이지만 이 날은 단연코 이일순 동기가

 갖고온 낙지 조림 안주가 최고의 그랑프리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리하여 오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2010년돌풍을 잃으킨 브로노마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Bruno Mars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Just The Way You Are는 Bruno Mars의 데뷔 앨범

       

      Doo Wops & Hooligans에 수록된 곡 중 하나입니다.

       

      이곡이 바로 브루노 마스에게 빌보드 1위의 영광을 가져다준 노래^^

       

       

      1집 Doo-Wops & Hooligans

       

       

       

      전 세계 각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에서는 4주간 1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2011년 2월에 열린 5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브루노 마스는

       

       Just The Way You Are로 최우수 남자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받는다.

       

       

       

          

       

       

       

      Bruno Mars

       

      Oh her eyes
      오 그녀의 눈
      her eyes make the stars look like they're not shining
      그녀의 눈은 저 별들이 빛나지 않은 것처럼 만들어 버려
      her hair
      그녀의 머리
      her hair falls perfectly without her trying.
      그녀의 머리는 노력 없이도 완벽하게 찰랑거려
      she's so beautiful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
      and i tell her every day
      그리고 난 그녀에게 매일 얘기하지


      yeah i know, i know
      그래 난 알아
      when i compliment her
      내가 그녀를 칭찬할때
      she wont believe me
      그녀는 날 믿지 않을거야

      and its so,
      근데 정말이야

      its so sad to think she don't see what i see
      내가 보는것을 그녀는 보지 않은다는걸 생각하니 슬프다
      but every time she asks me do i look okay
      근데 매번 그녀는 나에게 자기 모습이 괜찮냐고 물어봐

      i say
      난 말해

       

      When i see your face
      내가 니 얼굴을 볼때
      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
      내가 바꿀만한 어떤것도 있지 않아
      cause you're amazing
      넌 환상스럽기 때문이야

      just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

       

      and when you smile,
      그리고 니가 웃을때,

      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
      이 모든 세상은 멈춰 버리고, 잠시 너에게 빠져
      cause girl you're amazing
      왜냐하면 넌 환상스럽기 때문이야 
       

      just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

       

       

      her lips,

      그녀의 입술

      her lips i could kiss them all day if she'd let me

      그녀가 허락하기만 한다면 난 매일 그녀의 입술에 키스 할수 있어

      her laugh,

      그녀의 웃음

      her laugh she hates but i think it so sexy

      그녀는 그녀의 웃음을 싫어하지만 그건 정말로 섹시한거야

      she's so beautiful

      그녀는 정말 아름다워

      and i tell her every day

      그리고 난 그녀에게 매일 얘기하지

       

      oh you know, you know, you know

      오, 니가 안다면, 안다면, 안다면

      i'd never ask you to change

      난 너에게 절대로 바꾸라고 말하지 않을거야

      if perfect is what you're searching for

      니가 찾는것이 완벽함 이라면

      then just stay the same

      넌 지금 그대로 있을거야

       so don't even bother asking

      그러니까 다른 부탁들은 신경쓰지마

      if you look okay

      만약니가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you know i say

      내가 말할게 뭔지 알거라 생각해

       

       when i see your face

      내가 니 얼굴을 볼때

       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

      내가 바꿀만한 어떤것도 있지 않아

      cause you're amazing

      넌 환상스럽기 때문이야

      just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

       

      and when you smile,

      그리고 니가 웃을때,

      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

      이 모든 세상은 멈춰 버리고, 잠시 너에게 빠져

      cause girl you're amazing

      왜냐하면 넌 환상스럽기 때문이야

       

      just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가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

      girl you're amazing
      넌 정말 환상적이야
      just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

       

      when i see your face
      내가 니 얼굴을 볼때

      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
      내가 바꿀만한 어떤것도 있지 않아
      cause you're amazing
      넌 환상스럽기 때문이야
      just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


      and when you smile,
      그리고 니가 웃을때,

      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
      이 모든 세상은 멈춰 버리고, 잠시 너에게 빠져
      cause girl you're amazing
      왜냐하면 넌 환상스럽기 때문이야

      just the way you are
      니가 있는 그대로가

       

       

       

      내가  좋아하는 외국가수

      Bruno Mars (브루노 마스> 그냥

      이 노래 이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나는 곡

      지난날을 환원해보는

      아름다운 감성의 시간!!!... 

      배워 불러 보고픈  노래  ~

       

       

       

       

                       

                        

       

       

       

       


       

       

       

       

       음악   

       

      샤를 보들레르의 시



      음악은 때때로 바다처럼 나를 사로잡는다!
      나의 창백한 별을 향하여
      안개의 천정 아래, 광막한 대기 속을
      나는 출항한다;

      가슴을 내 밀고
      돛처럼 부풀은 ?로,
      밤이 나로부터 가리는
      산더미 같은 ??의 등을 타고 간다;

      신음하는 배의 모든 정?이
      나는 내 속에서 진동함을 느낀다.
      ?풍, 폭풍우와 그 ??은

      무한한 바다 위에서
      나를 흔든다. 그렇잖을 땐, 잔잔한 바다,
      나의 절망의 거대한 거울이 된다!


      La musique

      La musique souvent me prend comme une mer!
      Vers ma ple toile,
      Sous un plafond de brume ou dans un vaste ther,
      Je mets  la voile;

      La poitrine en avant et les poumons gonfls
      Comme de la toile,
      J'escalade le dos des flots amoncels
      Que la nuit me voile;

      Je sens vibrer en moi toutes les passions
      D'un vaisseau qui souffre;
      Le bon vent, la tempte et ses convulsions

      Sur l'immense gouffre
      Me bercent. D'autres fois, calme plat, grand miroir
      De mon dsesp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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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리스트
      •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15 그렇군요.. 선후배의 격의 없이 등산하는 모습에서 군성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볼수 있는 기회랍니다..보시는 것만으로도 즐겁지요 ~ㅎ
      • 작성자문창식22 | 작성시간 14.09.15 산행으로 더욱 건강해 보이시고 우애 깊은 선배님들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15 문창식 동문 님.. 건강히 잘 계시었시유..추석한가위도 잘 보내시고 ?
        앞으로 문창식 동문 님도 원하시면 끼워 드릴게요..연락만 주세요..
      • 작성자문창식22 | 작성시간 14.09.15 네~선배님! 선배님도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슈퍼 Moon에 올해 소원 말씀하셨는지요?
        시간이 괜찮은 날 있슴 연락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21 감사합니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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