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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가보라. 삐까뻔쩍하다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1.29|조회수76 목록 댓글 0

전라도에 가보라. 삐까뻔쩍하다/ <자기 무식을 폭로하는 이재명>

무학산(회원)

<자기 무식을 폭로하는 이재명>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가 있다.《이재명 “박정희가 전라도 소외시켜”》

저렇게 말을 헛씹는 자를 대통령이 되게 해서야 되겠나? 설혹 박정희 각하가 전라도를 소외시켰다 할지라도 그것은 이미 40여 년 전의 일이며 그동안 대통령이 아홉 번이나 바뀌었다 의식 수준과 국가관과 가치관이 40여 년 전에 머물러 있는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 되겠지만, 지역을 편가르기하는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 되고, 어쩌면 국가적 상처일 수도 있는 지난 일을 제 욕심 채우려 새삼 끄집어낸 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 된다 .

저 말은 현실과도 맞지 않는다. 전라도에 가보라. 박정희 각하가 우대했다는 경상도가 지금은 언감생심 생각도 못할 만큼 삐까뻔쩍하다. 그리고 유승민이 집권당 원내대표를 할 때 광주에 예산 지원을 한 것은 천문학적 액수였고 이로써 '자기 정치'란 말이 생기지 않았나. 그리고 국힘당 비대위원장도, 대선후보도 광주에 가서 무릎을 꿇었다. 언론은 전라도 관광지 소개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 '호남 민심'이란 말도 회자된 지 이미 오래다. 전라도를 대하는 나라 인심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 나라 인심도 못 읽는 이가 국제 인심을 어떻게 읽어 대통령질을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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