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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키예프 향해 대규모 추가병력 투입!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3.02|조회수4 목록 댓글 0

러시아군, 키예프 향해 대규모 추가병력 투입!

趙甲濟


1. 러시아군은 제2의 도시 하르키브 주거지를 폭격,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다. 우크라 대통령 젤렌스키는 책임자를 전범재판소에 회부해야 한다고 했다. 푸틴을 국제형사재판소나 전범재판소에 회부하려면 유엔 안보리 결의가 필요하다.
2. 젤렌스키는 외국인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하여 참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1930년대 스페인 내전 때 외국의 좌파 인들이 국제여단의 일원으로 공화파 군에 참전한 적이 있다. 조지 오웰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는 참전을 통해 공산당의 실체를 확인하고 반공주의자로 돌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EU에 우크라이나가 긴급 가입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3. 미국의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의 對러시아 제재를 與野 가리지 않고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4. 스웨덴과 핀란드가 러시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NATO나 EU 회원국이 아닌 스위스도 對러사아 제재에 동참하기로.
5. 벨라루스가 러시아 편에서 참전할 것이라고 한다. 이 나라도 러시아처럼 제재를 받게 될 것인데 이미 러시아 위성국이 되었다.
6. 전투가 발어지는 키예프 시민들은 담담하고 낙천적이다. 약탈이 없다.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는 결심을 하니 운명을 받아들이는 도통한 모습이다.
7. 미 국방당국은 미 의회에 비밀보고를 했는데 결국은 키에프가 함락될 것이란 취지였다고 한다.
8. 러시아군은 키예프를 향하여 수십km에 걸친 길을 메우며 부대를 이동시키고 있다. 한편 유럽 여러 나라들로부터 지원되는 무기가 속속 우크라니아에 도착하고 있다고 한다.
9. 러시아에 대하여 온건하던 독일이 강경론으로 표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러시아에 대한 제재 등에 앞장서고 군사비를 늘리기로 했다. GDP 기준으로 러시아의 두 배나 되는 國力을 가진 독일의 反러시아화는 푸틴의 가장 큰 전략적 실수에 속한다.
10. 러시아는 內憂外患이다. 우크라이나 침공작전은 제대로 되지 않고, 국내에선 환율폭락, 증권시장 폐쇄, 反정부 시위, 금융 경제 스포츠 문화 면에서의 고립 심화 등 무도한 침공에 대한 보복의 직격탄을 맞았다.
11. 푸틴이 충성파로 둘러싸여 정확한 상황판단이 안 된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코너로 몰리면 핵위협으로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12. 벌써 50만 명 이상이 외국으로 탈출햇는데 반 이상이 폴란드행이었다. 유럽은 이들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자세이다.

[ 2022-03-01,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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